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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

바보처럼1 2007. 8. 15. 22:12
성전환 수술
남자친구 몇 명이 야구장에 갔다.

그런데 옆에 앉아 있던 한 여자가 남자만큼이나 야구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 놀랐다.

그래서 남자 한 명이 물었다.

“아가씨는 야구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저는 원래 남자였어요. 성전환수술을 했죠.”

남자들은 깜짝 놀라 또 질문을 했다.

“우와∼ 그래요? 수술할 때 언제가 제일 아팠어요? 성기를 자를 때요?”

“그것도 아팠죠. 하지만 제일은 아니에요.”

“그럼 고환을 떼어낼 때요?”

“그것도 아프긴 했는데 최고 아팠던 건 아니에요.”

“그럼 언제였는데요?”

“내 봉급을 반으로 깎을 때요.”



기사 게재 일자 200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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