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황당한 점쟁이

바보처럼1 2007. 8. 15. 22:14
황당한 점쟁이

얼마전 여자친구랑 점집에 갔었습니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너희집 앞에 감나무있지?”

하며 호통을 치더라고요.

이 점집이 너무 잘 맞춘다고 해서 왔는데.

이거 왜그러지. 하면서..

나즈막히 말했어요.

“아니요”

그랬더니.....

그때 점쟁이가 하는말...

“있었으면 큰일 날뻔 했어...”



기사 게재 일자 200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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