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공원관리를 맡고 있는 맹구는 폐원시간이 다 되자 공원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런데 공원 한쪽 구석 풀숲 속에서 남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몰래 들여다보니 멋진 글래머의 여자가 남자에게 안겨 있는 것이 아닌가.
치마가 올라가 허벅지가 다 드러나 있었다.
여자가 말했다.
“싫어, 이런 곳에서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단 말이야.”
“자기야, 안돼. 이제 공원도 끝날 시간이란 말이야.”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맹구는 두 남녀에게 말했다.
“어서 하세요. 공원 문은 조금 늦게 닫아도 괜찮아요.”
기사 게재 일자 2002-09-27
공원관리를 맡고 있는 맹구는 폐원시간이 다 되자 공원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런데 공원 한쪽 구석 풀숲 속에서 남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몰래 들여다보니 멋진 글래머의 여자가 남자에게 안겨 있는 것이 아닌가.
치마가 올라가 허벅지가 다 드러나 있었다.
여자가 말했다.
“싫어, 이런 곳에서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단 말이야.”
“자기야, 안돼. 이제 공원도 끝날 시간이란 말이야.”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맹구는 두 남녀에게 말했다.
“어서 하세요. 공원 문은 조금 늦게 닫아도 괜찮아요.”
기사 게재 일자 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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