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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

바보처럼1 2007. 8. 16. 01:37
여자들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
박현수기자 phs2000.munhwa.co.kr
1.티셔츠 한벌 사자고 3시간 동안 100군데도 넘게 들락 날락 거리다…

결국 맨 처음 집에 가서 원피스 사가지고 나올때…

2.벌써 2시간째 전화통화 중…

너무 한다 싶어 버럭 소릴 질렀더니,

전화 끊으며 한마디,

“그래 그래 얘, 자세한 건 만나서 얘기하자.”

3.시간없다고 닦달하면서 아침도 안주더니…

40분째 화장대 앞에서 아직도 눈썹 그리고 있을때.

4.이 나이에 시부모 모시고 뭔고생을 더 하리… 시끄럽게 떠들더니…

아들놈 껴안고 “이 다음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거지?” 이럴때.



기사 게재 일자 20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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