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와 가슴 큰 여자
부시 미국대통령과 파월 국무장관이 바에서 술을 마시며 진지하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바에 들어선 한 사내가 바텐더에게 물었다. “저기 앉아있는 게 부시와 파월이 아닌가요?” “맞아요”라고 바텐더가 대답하자 그 사람은 그리로 걸어가서 말을 걸었다. “와아. 이거 정말 영광입니다. 무슨 얘기를 그렇게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까?” “3차대전을 계획하고 있어요”라고 부시가 대답했다. “그래요? 그럼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번엔 이라크인 1400만명과 가슴 대빵 큰 금발여인 하나를 죽일 겁니다”라고 부시가 대답했다. “가슴 큰 금발여인은 왜요?”라고 그는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부시는 파월의 어깨를 탁 치면서 말했다. “거 봐? 이라크인 1400만명 따위는 관심도 없대두” 기사 게재 일자 200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