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여대생과 직장여성의 비교

바보처럼1 2007. 8. 16. 09:08
여대생과 직장여성의 비교

▲친구로부터 “백일됐어”라는 말을 들으면

여대생 : 걔 만난지 벌써 백일됐니? 오래 가는구나.

직녀 : 애는 잘 크지?

▲군인을 보면

여대생 : 군대간 남자친구가 생각나 슬프다.

직녀 : 저렇게 어린 것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니 너무 불안하다.

▲직장관

여대생 : 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봉급도 많고 안정적인 직장이 좋다.

직녀 : 남자 사원만 많으면 된다. ^^;

▲음식

여대생 : 스파게티가 제일 맛있다.

직녀 : 술 먹은 다음날은 북어국이 제격이다.

▲ 장래의 꿈

여대생 :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

직녀 : 주부가 부럽다. ▲엄마의 진심

여대생 : 우리 딸 너무 이뻐서 남주기 아깝다.

직녀 : 요즘 남자들은 얼굴보다 직장있는 여자를 선호한다는 앙케트에 안심하신다.



기사 게재 일자 200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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