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제
인터넷을 잘하는 노통이 요즘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원조교제 문제를 알아보려고 채팅을 하기로 했다. 그러다가 드디어 ID가 ‘섹시마녀’라는 여고생과 채팅을 하게 되었다. 여고생은 당장이라도 돈을 주면 원조교제를 할 수 있다며 어서 만나자고 했다. 드디어 약속장소에 나간 노통은 여학생을 만나자 사실 자신은 정치인인데 다시는 이러지 말라고 알아듣게 훈계했다. “음…, 정치인은 처음인데… 얼마를 받아야 하지?” 그래도 여학생이 정신을 못 차리자 노통은 심하게 야단쳤다. 여학생은 계속 훈계하는 노통을 바라보며 말했다. “왜 하지도 않을 거면서 ID를 변.강.쇠. 로 했어요…?” 기사 게재 일자 2003-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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