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별 좋지 않은 소식
16∼20세:수능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향. 대학 입학생 숫자 대폭 축소.
21∼25세:북한의 동향이 심상찮다.
26∼30세:앞으로 10년간 일자리 계속 감소할 예정.
31∼33세:현대 여성 독신추구자 증가 추세.
34∼40세:아침에 안 선다.
41∼50세: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그만 나오시죠.
51∼60세:대학 등록금, 집세 폭등 추세.
당돌한 소녀
늦은 오후, 버스 안에서의 일이다. 사람이 많아 약간은 비좁았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탔다. 아줌마는 버스를 탁 둘러보고는 가장 만만해 보이는 여학생의 자리로 가는 것이었다. 여학생은 모른 척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줌마 “아니,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이 앞에 서 있으면 양보를 해야 되는데 좀처럼 양보를 안 한단 말이야.”
그러자 학생 왈, “그럼 아줌마가 할머니예요?”
더욱 열 받은 슈퍼 아줌마 소리를 지르며,
“아니 얘가…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어디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어?”
그러자 당돌한 여학생이 외치는 엽기적 한마디.
“그럼 아줌마는 눈을 네모로 뜰 수 있어요?!”
기사 게재 일자 2003-05-03
16∼20세:수능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향. 대학 입학생 숫자 대폭 축소.
21∼25세:북한의 동향이 심상찮다.
26∼30세:앞으로 10년간 일자리 계속 감소할 예정.
31∼33세:현대 여성 독신추구자 증가 추세.
34∼40세:아침에 안 선다.
41∼50세: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그만 나오시죠.
51∼60세:대학 등록금, 집세 폭등 추세.
당돌한 소녀
늦은 오후, 버스 안에서의 일이다. 사람이 많아 약간은 비좁았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탔다. 아줌마는 버스를 탁 둘러보고는 가장 만만해 보이는 여학생의 자리로 가는 것이었다. 여학생은 모른 척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줌마 “아니,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이 앞에 서 있으면 양보를 해야 되는데 좀처럼 양보를 안 한단 말이야.”
그러자 학생 왈, “그럼 아줌마가 할머니예요?”
더욱 열 받은 슈퍼 아줌마 소리를 지르며,
“아니 얘가…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어디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어?”
그러자 당돌한 여학생이 외치는 엽기적 한마디.
“그럼 아줌마는 눈을 네모로 뜰 수 있어요?!”
기사 게재 일자 200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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