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똑똑한 할머니

바보처럼1 2007. 8. 16. 17:27
똑똑한 할머니

귀여운 손자 보러 가려고 택시를 탄 우리의 할머니. 요금이 5000원 나왔는데 3400원을 내는게 아닌가!

그래도 예의바른 택시 기사, 공손히 5000원을 달라고 하자….

똑똑하신 할머니 왈, “기사 양반~ 아까 탈 때 1600원인 거 다 봤어!!!”

운명적인 만남 !

외로운 개구리 한 마리가 전화상담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그의 장래에 대해 물었다. 상담 전화를 받은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소녀를 만날 것이오.”

개구리는 정말로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우아, 정말 잘 됐네요. 그럼 파티 같은 곳에서 만나게 되나요?”

“아닙니다. 생물 시간에 만나게 될 것이오.”

불치병!

어느 집에 침입한 도둑이 주인을 협박했다.

“조용히 하고, 갖고있는 현금 다 주면 목숨만은 살려준다.”

그러자 주인이 볼멘소리로 외쳤다.

“이놈아, 의사도 살릴 수 없다는데 네가 어떻게 살린다는 거야.”



기사 게재 일자 200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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