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새로 바뀐 속담

바보처럼1 2007. 8. 16. 17:34
새로 바뀐 속담

1.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2. 가다가 중지하면 간 만큼 이득이다.

3.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밀러로 보고 선다.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6.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7.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8. 고생 끝에 병이 든다.

9. 아는 길은 곧장 가라.

10. 동두천 개 삼년이면 팝송을 듣는다.

술꾼의 유언!

한 술꾼이 죽으며 같은 술꾼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죽으면 내 무덤에 술을 뿌려주겠나?”

환자의 부탁에 아직 술이 덜 깬 듯한 술꾼 친구가 되물었다.

“그래, 뿌려줌세. 그런데 내 콩팥으로 한번 거르고 난 것도 괜찮겠나?”



기사 게재 일자 2003-08-04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과별 여름철 파리퇴치법  (0) 2007.08.16
문제의 정답은?  (0) 2007.08.16
신선과 백수의 닮은 점  (0) 2007.08.16
해수욕장에 다녀온 여자  (0) 2007.08.16
당신은 꼭 살 거요!  (0)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