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 다녀온 여자
해수욕을 다녀온 여인을 만나 남자가 물었다.
남자 :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 몸 전체도 그렇게 탔어요?
여자 : 아뇨. 한 곳만 빼 놓고는 다 탔어요.
남자 : (호기심이 나서)어딘데요?
여자 : 보여드릴까요?
남자 : (쭈뼛쭈뼛하며) 예.
여자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게요.
(호젓한 곳으로 남자를 끌고 간다.)
여자 :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결혼반지를 빼면서) 이 반지 자리요.
하루의 시작과 끝!
옛날에는 하루를 애국가 부르는 것으로 시작해 애국가로 끝났다.
요즘은 스팸메일 지우는 걸로 시작해 스팸메일 지우는 걸로 하루를 끝낸다.
집 주인과의 한판!
친구와 2층 독채를 전세로 얻어 자취생활을 한 지 어언 2년이 다되었지만 주인집 아저씨와의 신경전은 여전하다.
하루는 친구와 말다툼이 있어 목소리를 높여 싸우고 있는데 성질이 불같은 주인 아저씨, 문을 확 열고 내뱉은 한마디에 우리 둘은 뒤로 넘어갔다.
주인아저씨 왈, “니들이 이 집 전세냈냐?”
기사 게재 일자 2003-07-31
해수욕을 다녀온 여인을 만나 남자가 물었다.
남자 :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 몸 전체도 그렇게 탔어요?
여자 : 아뇨. 한 곳만 빼 놓고는 다 탔어요.
남자 : (호기심이 나서)어딘데요?
여자 : 보여드릴까요?
남자 : (쭈뼛쭈뼛하며) 예.
여자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게요.
(호젓한 곳으로 남자를 끌고 간다.)
여자 :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결혼반지를 빼면서) 이 반지 자리요.
하루의 시작과 끝!
옛날에는 하루를 애국가 부르는 것으로 시작해 애국가로 끝났다.
요즘은 스팸메일 지우는 걸로 시작해 스팸메일 지우는 걸로 하루를 끝낸다.
집 주인과의 한판!
친구와 2층 독채를 전세로 얻어 자취생활을 한 지 어언 2년이 다되었지만 주인집 아저씨와의 신경전은 여전하다.
하루는 친구와 말다툼이 있어 목소리를 높여 싸우고 있는데 성질이 불같은 주인 아저씨, 문을 확 열고 내뱉은 한마디에 우리 둘은 뒤로 넘어갔다.
주인아저씨 왈, “니들이 이 집 전세냈냐?”
기사 게재 일자 200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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