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멀리 싸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이 싸울 때마다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 전에 할머니에게 한 번 이겨보는 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오줌 멀리 싸기를 하자”고 내기를 제안했다.
그런데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말았다.
당연히 오줌 멀리 싸기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인데….
하지만 시합 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의 조건 때문에 진 것이다.
“영감 절대 손대기 없기요∼.”
중국집의 거짓말? !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에 자장면을 시켰다.
조금 뒤에 탕수육을 추가할까 해서 다시 전화를 했다.
나:중국집이죠? 아까 자장면 시켰는데요. ○○아파트요.
중국집:네, 출발했습니다.
나:그래요? 아직 출발하지 않았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거든요.
중국집:아!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했네요!
기사 게재 일자 2003-08-13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이 싸울 때마다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 전에 할머니에게 한 번 이겨보는 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오줌 멀리 싸기를 하자”고 내기를 제안했다.
그런데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말았다.
당연히 오줌 멀리 싸기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인데….
하지만 시합 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의 조건 때문에 진 것이다.
“영감 절대 손대기 없기요∼.”
중국집의 거짓말? !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에 자장면을 시켰다.
조금 뒤에 탕수육을 추가할까 해서 다시 전화를 했다.
나:중국집이죠? 아까 자장면 시켰는데요. ○○아파트요.
중국집:네, 출발했습니다.
나:그래요? 아직 출발하지 않았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거든요.
중국집:아!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했네요!
기사 게재 일자 200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