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 극과 극
◈상류층
오늘은 아내가 알래스카산 바닷가재를 먹자고 했다.
나는 늘 먹던 상어 지느러미나 먹자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토라져서 김기사의 차 키를 빼앗더니 벤츠를 몰고 집으로 가 버렸다.
알고 봤더니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었다.
나는 무심한 남편이다.
그래서 사과도 할 겸 호놀룰루로 여행이나 다녀오자고 말하려 한다.
◈서민
오늘 여편네가 갑자기 탕수육을 먹자고 했다.
나는 헛소리하지 말고 집에서 밥이나 먹자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토라져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나는 집에 와서 여편네를 마구 팼다.
한데, 알고 보니 오늘이 바로 여편네의 생일이었다.
나는 정말 무식한 놈이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약국으로 달려가 물파스를 사왔다.
소문퍼트리는 주문!! 효과 100%!!!
있잖아~~ 이건 비밀인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기사 게재 일자 2003-09-05
◈상류층
오늘은 아내가 알래스카산 바닷가재를 먹자고 했다.
나는 늘 먹던 상어 지느러미나 먹자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토라져서 김기사의 차 키를 빼앗더니 벤츠를 몰고 집으로 가 버렸다.
알고 봤더니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었다.
나는 무심한 남편이다.
그래서 사과도 할 겸 호놀룰루로 여행이나 다녀오자고 말하려 한다.
◈서민
오늘 여편네가 갑자기 탕수육을 먹자고 했다.
나는 헛소리하지 말고 집에서 밥이나 먹자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토라져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나는 집에 와서 여편네를 마구 팼다.
한데, 알고 보니 오늘이 바로 여편네의 생일이었다.
나는 정말 무식한 놈이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약국으로 달려가 물파스를 사왔다.
소문퍼트리는 주문!! 효과 100%!!!
있잖아~~ 이건 비밀인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기사 게재 일자 200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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