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우리 부장님

바보처럼1 2007. 8. 16. 19:46
우리 부장님

40대 후반의 우리 부장님…

한참 컴퓨터로 업무를 보던중 렉이 걸려 재부팅을 하더니…

시간이 좀 오래 걸렸는지

하시는 말씀.

부킹이 좀 늦네…… ^^;

귀중품!

여러 세기전에 있었던 일.

십자군이 완강하게 버티는 성 한군데를 포위공격했다.

이제 성 안의 사람들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렀겠거니 생각한 십자군은 성안의 여자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자들만은 제일 소중한 소지품을 가지고 성을 빠져나가도 된다고 했다.

그러자 당장 수백명의 여자들이 성문을 나섰다.

저마다 사내를 등에 업고…



기사 게재 일자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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