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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1월5일) 관련 유머 모음

바보처럼1 2007. 8. 17. 15:53
수능(11월5일) 관련 유머 모음

1. 시험날 아침 집을 나서던 수험생에게 초등학교에 다니는 막내동생이 격려랍시고 던진 말~

“누나, 꼭 100점 맞아야 돼!” (수능은 400점 만점)

2. 수능 보고 나서 달라진 점

‘어머니께서 보일러를 끄셨다.’

2. ‘차표 한장’ 노래 버전

“원서 한 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너는 서울대, 나는 지방대…가고 싶지만 ‘내신’이 달랐다….

너는 전기대, 나는 전문대…후회가~ 가슴을 때리네.”

3. 언저리뉴스 버전

아나운서1: “이번 수능시험 문제의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높아 평이한 학습방법으로는 소화하기 힘들 것이라고 교육부가 발표했습니다.”

아나운서2: “한 수험생의 어머니가 이에 분개, 자신의 아이에게 ‘소화제를 두 알 먹였다’고 합니다. 아, 예.”

4. 봉숭아학당 버전

“저희 옌볜에서는 3수생은 장수생 축에도 끼지 못하고 고조, 10수 정도는 해~야 연륜이 묻어 나옵네다. 15수 정도 돼야 흘낏 보고 찍어도 만점을 받는데, 어쩌다 398점 맞으면 다른 15수생들이 ‘무슨 걱정있냐’고 걱정해 줍네다. 15수생들은 참고서만 땔감으로 써도 석달 열흘은 걱정이 없습네다.”

KPR 제공



기사 게재 일자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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