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친구
어떤 남자가 친구의 집을 방문하고 초인종을 누르자 그 부인이 나왔다.
“안녕하세요, 아무개 집에 있나요?”
“아뇨, 가게에 나갔어요.”
“그럼 제가 들어가서 기다려도 될까요?”
“그럼요, 들어오세요.”
자리에 앉자 남편 친구가 말했다.
“저, 당신 가슴은 제가 본 어떤 것보다 풍만하군요. 제가 100만원을 드리고 한쪽만 볼 수 있을까요?”
잠깐 생각에 잠긴 아내는 내심 쾌재를 불렀다. ‘100만원이라니, 횡재로군’ 우리 남편은 매일 공짜로 보는 건데 말야!
따라서 그녀는 옷깃을 헤치고 가슴 한 쪽을 보여줬다.
남자는 고맙다며 얼른 100만원을 탁자에 던져놓았다. 한참 앉아 있다가 남자가 또 말했다.
“가슴이 정말 멋져요. 두 개를 모두 보고 싶은데. 다 한꺼번에 보여주면 100만원을 더 드리지요.”
아내가 잠깐 생각하더니 “이게 정말 웬 떡이냐” 싶어서 가슴을 열고 한참 동안 보여주었다.
그 남자는 다시 100만원을 탁자에 놓고는 떠났다. 잠시 후에 남편이 집에 도착하자 부인이 말했다.
“저, 방금 이상한 당신 친구가 왔다갔어요.”
그러자 남편이 금방 물었다.
“그럼 그가 내게 빚진 200만원을 놓고 갔소?”
기사 게재 일자 2004-02-20
어떤 남자가 친구의 집을 방문하고 초인종을 누르자 그 부인이 나왔다.
“안녕하세요, 아무개 집에 있나요?”
“아뇨, 가게에 나갔어요.”
“그럼 제가 들어가서 기다려도 될까요?”
“그럼요, 들어오세요.”
자리에 앉자 남편 친구가 말했다.
“저, 당신 가슴은 제가 본 어떤 것보다 풍만하군요. 제가 100만원을 드리고 한쪽만 볼 수 있을까요?”
잠깐 생각에 잠긴 아내는 내심 쾌재를 불렀다. ‘100만원이라니, 횡재로군’ 우리 남편은 매일 공짜로 보는 건데 말야!
따라서 그녀는 옷깃을 헤치고 가슴 한 쪽을 보여줬다.
남자는 고맙다며 얼른 100만원을 탁자에 던져놓았다. 한참 앉아 있다가 남자가 또 말했다.
“가슴이 정말 멋져요. 두 개를 모두 보고 싶은데. 다 한꺼번에 보여주면 100만원을 더 드리지요.”
아내가 잠깐 생각하더니 “이게 정말 웬 떡이냐” 싶어서 가슴을 열고 한참 동안 보여주었다.
그 남자는 다시 100만원을 탁자에 놓고는 떠났다. 잠시 후에 남편이 집에 도착하자 부인이 말했다.
“저, 방금 이상한 당신 친구가 왔다갔어요.”
그러자 남편이 금방 물었다.
“그럼 그가 내게 빚진 200만원을 놓고 갔소?”
기사 게재 일자 200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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