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똑똑한 미국인

바보처럼1 2007. 8. 17. 17:16
똑똑한 미국인

1969년 미국의 NASA에서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내려던 시점에….

볼펜은 우주에서 사용할 수 없음을 알았다.

참고로 볼펜은 잉크가 밑으로 내려오는 힘에 의해 볼에 묻혀 쓰는거다.

당연히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는 볼펜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사는 10년 동안 120만달러의 막대한 비용을 들여 우주, 물속, 어느 장소에서나 쓸수 있는 볼펜을 드디어 개발해 냈다.

역시 대단한 미국인들이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주인들은 그냥 연필을 쓴다.

미국인 바보 ㅋㅋ.

조류독감

병든 닭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분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우리 국군 60만 장병들….

며칠전 친구가 휴가 나와서 내가 치킨에다 생맥주나 한잔 할까? 했더니 친구왈 “닭닭하지마라 지겨워죽겠다. 조류독감으로 떠들썩해지자마자 일주일동안 닭만 하루에 2끼씩 먹었다. 가끔은 야식으로도 나왔다”는 것이었다.

그렇다… 군대… 그들은 물가 조절 역할도 해왔던 것이다.

태풍이 와서 사과나 배의 피해가 크면…. 그 다음날 설익은 사과가 간식으로 나온단다.

귤에 병충해 한번 돌면 제주도의 부대에는 장정 한사람당 일주일치 귤이 나온단다.

기사 게재 일자 200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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