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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이 탐욕스러운 이유

바보처럼1 2007. 8. 17. 18:38
국회의원들이 탐욕스러운 이유

국회의원들이 가슴에 다는 배지를 보시면 무궁화 배지에 ‘나라 국(國)’자가 써 있지요.

그런데 배지를 만들때 디자인상 ‘나라 국’자의 바깥 사각형을 무궁화 꽃잎으로 처리해버리니, ‘나라 국’자의 안쪽인 ‘(혹시 할때의)혹 혹(或)’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혹 혹’을 언제나 가슴, 심장(心)위에 붙이고 다니니 ‘미혹할 혹, 어지러울 혹(惑)’이 됩니다.

멀쩡한 사람도 국회배지만 달면 쉽게 작은 이득에 넘어가고, 나라를 어지럽히는건 그래서일까요?

국회의원들을 다시 뽑고 나면, 배지의 디자인을 바꾸는게 좋을것 같군요.

솥단지 이야기

박정희가 밥을 지었다.

전두환이 밥을 먹었다.

노태우가 누릉지를 긁었다.

김영삼이 박박 긁다가 솥단지에 구멍냈다.

김대중이 밥을 해야겠는데 구멍 나서 솥단지 때우려 노력했다.

노무현이 솥이 좀 불안하지만 밥하려고 하는데.

누가 솥단지 걷어 차버렸다.

기사 게재 일자 200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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