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유형별 카드 연체자

바보처럼1 2007. 8. 17. 22:00
유형별 카드 연체자

―좋은 회원 : 매달 연체하고서 결제일 다음날 바로 갚는다.

―아주 좋은 회원 : 다른 회사의 연체금액은 안갚으면서 우리 회사만 꼭 갚는다.

―나쁜 회원 : 재산 명의를 부인이나 친척에게 이전시킨 후 법대로 하라고 한다.

―아주 나쁜 회원 : 줄듯 하다가 결국 마감일까지 안준다.

―엉뚱한 회원 : 다른 회사 연체를 갚아 놓고서 다 갚았다고 우긴다.

―아주 엉뚱한 회원 : 다음달 월급에 밀린 연체금과 함께 모두 갚겠다고 한다.

―못 믿을 회원 : 다음달에 밀린 연체금과 함께 모두 갚겠다고 한다.

―아주 믿지못할 회원 : 송금 안하고서 당장 입금 확인해 보라고 한다.

―안쓰러운 회원 : 다른 곳에 쓸일이 있다며 자동이체된 돈을 돌려달려고 조른다.

―더 안쓰러운 회원 : 헤어진 애인에게 보증섰다가 대신 연체를 꼬박 꼬박 갚는다.

―아주 안쓰러운 회원 : 3만원 연체 내러왔다가 5만원짜리 주차위반 딱지 끊긴다.

애인과 친구와 마누라의 차이

▲생일

애인 : 촛불처럼 널 사랑으로 태울거야∼.

친구 : 축하한다. 케이크 맛있겠다. 빨리 먹자.

부인 : 아까운 케이크에 촛농 떨어진다. 빨리 불든지 말든지 해

▲쇼핑할 때

애인 : 난 물건 고르는 안목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어?

친구 : 어차피 니가 쓸 물건인데, 아무거나 골라.

부인 : 돈 줬으며 됐지, 골라주기까지 해야 돼?



기사 게재 일자 200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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