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란 무서운것
며칠전 제가 병원엘 갔지요.
진찰을 마치고 주사실에 가서 주사를 맞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사실에 들어가서 침대에 슬쩍 기대에서 자연스레 아주 자연스레.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들이대고 있었더랬죠..
그때!! 바로 그때!!!!!
간호사의 한마디가 절 쪽팔림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어 버렸더랬죠.
간호사의 한마디…!!!
“왼쪽팔 걷어올려주세요.”
아들의 장점
아빠를 닮아서 그다지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철수의 아버지가 학교에 가서 선생님과 면담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댁의 아드님에게도 좋은 점이 적어도 한 가지는 있습니다.
학부모:그게 뭐지요?
선생님:이 정도의 점수를 받은 걸 보면 결코 커닝 따위는 안했을 겁니다.
그래도 외박하는 것 보다야
허구한날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거 아녜요?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묵묵히 듣고있던 남편이 귀찮다는듯 말했다.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기사 게재 일자 2004-11-01
며칠전 제가 병원엘 갔지요.
진찰을 마치고 주사실에 가서 주사를 맞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사실에 들어가서 침대에 슬쩍 기대에서 자연스레 아주 자연스레.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들이대고 있었더랬죠..
그때!! 바로 그때!!!!!
간호사의 한마디가 절 쪽팔림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어 버렸더랬죠.
간호사의 한마디…!!!
“왼쪽팔 걷어올려주세요.”
아들의 장점
아빠를 닮아서 그다지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철수의 아버지가 학교에 가서 선생님과 면담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댁의 아드님에게도 좋은 점이 적어도 한 가지는 있습니다.
학부모:그게 뭐지요?
선생님:이 정도의 점수를 받은 걸 보면 결코 커닝 따위는 안했을 겁니다.
그래도 외박하는 것 보다야
허구한날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거 아녜요?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묵묵히 듣고있던 남편이 귀찮다는듯 말했다.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기사 게재 일자 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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