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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과 우동의 대화

바보처럼1 2007. 8. 17. 23:41
냉면과 우동의 대화

냉면:이봐, 우동. 요새 무슨 일 있나?

왜 그렇게 시무룩해?

우동:아닐세.

냉면:참, 이번에 득남했다고 했지?

우동:응, 그렇다네.

냉면:자네는 복도 많아.

검정 생머리의 절세미인 자장면양과 결혼하더니 이번에 아들까지 낳았군.

우동:아니야. 그런 소리 말게.

냉면:뭐가 아닌가. 분명히 아들도 오동통한 면발에 긴 생머리 미남일 텐데.

우동:그게 말이야…우리 집사람 자장면이 이번에 ‘라면’을 낳았거든.

냉면:헉 어떻게 그런 일이!

우동 자네와 자장면 제수씨 모두 생머리인데 어떻게 꼬들꼬들한 라면이 태어날 수 있나?

우동:나도 그럴 줄 몰랐다네. 세상에 내 아내 자장면이 원래는 짜파게티(자장라면)였다는구먼.

신음소리로 본 여자 성격

1.흐으응~~흐응~~

(일반 표준치 여성으로서 성격도 나무랄 데가 없는 편임)

2.아~아~아~~~~

(가냘픈 여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성격은 내숭형이 많은 편임)

3.끄으읔~흐응~~~

(약간 비만형 여성이면서 성격은 급한 편임)

4.헉~흐흐읔~~~~~

(날씬한 여성이면서 생김새도 예쁜 편이고 성격은 차분함)

이상은 여성들의 신음소리를 10년간의 데이터에 의해 분류한 것이며 의학보고서에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자료임.

기사 게재 일자 2005-01-20


냉면:이봐, 우동. 요새 무슨 일 있나?

왜 그렇게 시무룩해?

우동:아닐세.

냉면:참, 이번에 득남했다고 했지?

우동:응, 그렇다네.

냉면:자네는 복도 많아.

검정 생머리의 절세미인 자장면양과 결혼하더니 이번에 아들까지 낳았군.

우동:아니야. 그런 소리 말게.

냉면:뭐가 아닌가. 분명히 아들도 오동통한 면발에 긴 생머리 미남일 텐데.

우동:그게 말이야…우리 집사람 자장면이 이번에 ‘라면’을 낳았거든.

냉면:헉 어떻게 그런 일이!

우동 자네와 자장면 제수씨 모두 생머리인데 어떻게 꼬들꼬들한 라면이 태어날 수 있나?

우동:나도 그럴 줄 몰랐다네. 세상에 내 아내 자장면이 원래는 짜파게티(자장라면)였다는구먼.

신음소리로 본 여자 성격

1.흐으응~~흐응~~

(일반 표준치 여성으로서 성격도 나무랄 데가 없는 편임)

2.아~아~아~~~~

(가냘픈 여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성격은 내숭형이 많은 편임)

3.끄으읔~흐응~~~

(약간 비만형 여성이면서 성격은 급한 편임)

4.헉~흐흐읔~~~~~

(날씬한 여성이면서 생김새도 예쁜 편이고 성격은 차분함)

이상은 여성들의 신음소리를 10년간의 데이터에 의해 분류한 것이며 의학보고서에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자료임.

기사 게재 일자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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