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역사는 반복한다

바보처럼1 2007. 8. 17. 23:42

역사는 반복한다

아버지:우리 아이 역사 과목은 어떻습니까? 저도 그 과목에서는 신통치 못했거든요.

선생님:역사는 되풀이되는 법입니다.

한국인

 

 술집에 독일 사람이 들어와서 술을 한 잔 마시면 술집 종업원은 이렇게 생각한다.

“저 사람, 오늘 기분이 좋은 모양이구먼.“

두 잔을 마시면

“이런,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었나 본데?”

그리고 세 잔을 마시면

“저런, 사업이 잘 안되는가 보군.”

하지만 다섯 잔을 연거푸 마시면 종업원은 이렇게 생각한다.

“저 사람 한국인이구먼”

아버님 장례식 합의

아버지의 시신을 병풍 뒤에 안치해 놓고 삼형제가 내일 장례식에 관한 협의를 하던 중에 일어난 일이다.

큰 형:내일 장례식은 우리 가문의 위세를 보일 기회로 잡고, 버스 세 대, 승용차는 열 대 이상 동원하여 화려한 장례 행렬로 장지로 가도록 하자.

둘째형:형님! 뭐 그렇게까지 할 것 있어요? 기왕 아버님은 돌아가셨고 돈 들여서 버스까지 대절할 것 있습니까? 승용차 한 대로 뒤 트렁크에 관을 싣고 우리 삼형제만 가면 간단할 텐데.

이런 형제간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죽은 아버지가 하도 어이가 없어 관뚜껑을 열고 나와서는 한다는 말씀이

아버지:이놈들아! 나는 걸어서 장지로 갈 테니 너희들은 삽이나 들고 따라오너라!



기사 게재 일자 200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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