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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학생들의 비애

바보처럼1 2007. 8. 18. 00:35
학과별 학생들의 비애

*사회학과:결혼식이나 행사만 있으면 사회 보라고 합니다.

*시각디자인과:군대에 갔더니…. 연병장에 줄 긋는 거는 다 나 시키더라.

*유전공학:뭐하는 학과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그냥 땅 파서 석유 끌어오는 거라고 농담 삼아 말합니다.

*체육학과:제발 스포츠마사지 좀 해달라고 그러지 마세요. 힘들어요.

*심리학과:미팅 나가면 상대방들 항상 긴장한다. 집에 수정구슬 있느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고 최면술 할 줄 아느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다.

*지리학과:어딜 가든 모든 길을 알고 있어야 한다. 모른다고 하면 “지리과가 길도 몰라?” 핀잔 듣는다. 난 길친데.

*관광학과:각 지역의 호텔과 요금… 가볼 만한 여행지… 비행기요금 등을 꿰고 있는 줄 안다.

*문예창작과:철자 한 번만 틀려도 바보 취급. 유명한 책은 주인공 이름까지 모르면 또 바보 취급.

장남과 차남, 막내의 차이

*평소 집안에서

장남:집안에서 항상 믿음직스럽고 든든하다.

막내:집안에서 항상 귀엽고 재롱덩어리다.

차남:어? 집안에 너두 있었니?

*세뱃돈 받을 때

장남:넌 첫째니까 이만원.

차남:넌 동생하고 같이 만원.

―왜 난 항상 동생하고 같은 취급을 받을까?

*친구들이 놀러올 때

장남:아이구 너 참 잘생겼구나. 그래, 이름이 뭐니?

막내:이 녀석들 그만 좀 까불고 공부도 해야지? 뭐 먹을 것 줄까?

차남:또 달고 왔니?

기사 게재 일자 20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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