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여성동무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아…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지요?”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지으며 하는 말.
“아 ! 그거이요.”
“요기서는
‘속살 쑤시게’라 그러디요.”
구김 없는 양복
항상 구겨진 양복만을 입고 다니던 만수는 직장동료중에 결혼한 지 1년이 지났건만 칼날 같은 양복만 입고 다니는 것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
“자네 정말 결혼 잘 했구만, 부럽네.”
“무슨 소리야?”
“결혼 1년 동안 자네 양복이 한번도 구겨진 걸 본 적이 없단 말이야!”
그러자 그 친구 얼굴이 벌개져서 하는 말.
“그런 말 하지마! 내 마누라가 결혼 첫날부터 양복 다리는 법을 제일 먼저 가르쳐 줬단 말이야!”
악몽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부인도 놀라 깨며 남편에게 물었다.
부인 : 당신 왜 그래요?
남편 : 나 지금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
부인 : 무슨 꿈요?
남편 : 이효리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꿈.
부인 : 하하, 그게 왜 악몽이에요.
남편 : 결국 당신이 이겼거든.
기사 게재 일자 2005-07-20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아…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지요?”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지으며 하는 말.
“아 ! 그거이요.”
“요기서는
‘속살 쑤시게’라 그러디요.”
구김 없는 양복
항상 구겨진 양복만을 입고 다니던 만수는 직장동료중에 결혼한 지 1년이 지났건만 칼날 같은 양복만 입고 다니는 것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
“자네 정말 결혼 잘 했구만, 부럽네.”
“무슨 소리야?”
“결혼 1년 동안 자네 양복이 한번도 구겨진 걸 본 적이 없단 말이야!”
그러자 그 친구 얼굴이 벌개져서 하는 말.
“그런 말 하지마! 내 마누라가 결혼 첫날부터 양복 다리는 법을 제일 먼저 가르쳐 줬단 말이야!”
악몽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부인도 놀라 깨며 남편에게 물었다.
부인 : 당신 왜 그래요?
남편 : 나 지금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
부인 : 무슨 꿈요?
남편 : 이효리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꿈.
부인 : 하하, 그게 왜 악몽이에요.
남편 : 결국 당신이 이겼거든.
기사 게재 일자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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