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사윗감

바보처럼1 2007. 8. 18. 09:15
사윗감

딸과 결혼하겠다는 청년에게 장인될 어른이 물었다.

만약 내가 딸에게 거액을 지참금으로 준다면

그 대가로 자네는 나에게 무었을 주겠나?

“영수증을 써 드리겠습니다.”

나는 괜찮다^-^

어느 시골길에서

술취한 노인이 비틀거리며 걷고 있는 것을 본 젊은이가 얼른 달려가 부축하며 말했다.

“할아버지 제가 좀 부축해 드릴까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나는 괜찮다.”

“제멋대로 흔들거리는 저 산이나 부축해 주어라.”

정말 내가 처음이야 ?

맹구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를 안으면서 말했다.

“너를 안고 싶다고 말을 꺼낸 사람이 내가 처음이란 말이지?”

여자가 대꾸했다.

“그렇다니까요.~ 지금까지의 남자들은 모두 말없이 나를 안았어요.”



기사 게재 일자 20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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