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의 죽음
구두쇠 남편을 여읜 부인이 있었다.
부인은 고인의 유해가 집을 떠나 장지로 향하는 순간까지 눈물이라고는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도중에 자선모금을 하는 사람들이 자선냄비를 딸그락거리면서 “자선하여 영생을 누립시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자 울음을 터뜨렸다.
모금원들의 소리를 듣고 그토록 울부짖은 영문을 나중에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때까지는 그이가 죽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도 도망가지 않는 걸 보니 정말 죽었구나 싶더란 말입니다!”
교통체증 유발
중요한 모임에 참석하려고 나선 한 기업체의 중역이 어느 터널에서 교통체증으로 곤욕을 치렀다. 수백미터앞 톨게이트를 지나는데 30분 가까이 걸렸다. 그래서 통행료를 징수하는 사람에게 영문을 물었다.
“글쎄 차 한 대가 고장 났지 뭡니까. 그랬더니 오는 차 마다 정지하고는 웬일이냐고 물어대는 겁니다.”
한국이 속한 조 각국의 목표
토고 : 프랑스와 비기고, 한국, 스위스에 승리 또는 무승부
스위스 : 프랑스와 비기고, 한국, 토고에 승리 또는 무승부
한국 : 프랑스와 비기고 스위스, 토고에 승리 또는 무승부
그렇게 되면… 프랑스 : 3무 탈락
도인과 미인
도를 닦는 도인이 길을 가다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침을 흘리고 있었다.
“으아! 너무 예쁘구나! 저런 미인은 여태껏 본 적이 없어…” 라며 혼잣말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말했다.
“아니 도를 닦는 도인이 그렇게 여자를 탐해서야 쓰겠소?”
그러자 도인 하는 말 “이것 보슈! 단식한다고 메뉴보지 말란 법이 어디 있소?”
기사 게재 일자 2005-12-23
구두쇠 남편을 여읜 부인이 있었다.
부인은 고인의 유해가 집을 떠나 장지로 향하는 순간까지 눈물이라고는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도중에 자선모금을 하는 사람들이 자선냄비를 딸그락거리면서 “자선하여 영생을 누립시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자 울음을 터뜨렸다.
모금원들의 소리를 듣고 그토록 울부짖은 영문을 나중에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때까지는 그이가 죽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도 도망가지 않는 걸 보니 정말 죽었구나 싶더란 말입니다!”
교통체증 유발
중요한 모임에 참석하려고 나선 한 기업체의 중역이 어느 터널에서 교통체증으로 곤욕을 치렀다. 수백미터앞 톨게이트를 지나는데 30분 가까이 걸렸다. 그래서 통행료를 징수하는 사람에게 영문을 물었다.
“글쎄 차 한 대가 고장 났지 뭡니까. 그랬더니 오는 차 마다 정지하고는 웬일이냐고 물어대는 겁니다.”
한국이 속한 조 각국의 목표
토고 : 프랑스와 비기고, 한국, 스위스에 승리 또는 무승부
스위스 : 프랑스와 비기고, 한국, 토고에 승리 또는 무승부
한국 : 프랑스와 비기고 스위스, 토고에 승리 또는 무승부
그렇게 되면… 프랑스 : 3무 탈락
도인과 미인
도를 닦는 도인이 길을 가다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침을 흘리고 있었다.
“으아! 너무 예쁘구나! 저런 미인은 여태껏 본 적이 없어…” 라며 혼잣말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말했다.
“아니 도를 닦는 도인이 그렇게 여자를 탐해서야 쓰겠소?”
그러자 도인 하는 말 “이것 보슈! 단식한다고 메뉴보지 말란 법이 어디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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