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기자의 차이
▲ 교수
1.시간이 많다.
2.약속 장소에 자기가 못나오면 젊은 조교라도 보낸다.
3.얘기를 하면 배울 것이 많다.
4.어쩌다 저쩌다 ‘아’라도 생기면 머리가 좋은 넘이 나온다.
▲ 기자
1.우선 시간이 없다.
2.바빠서 후배 2진을 보낸다 하더라도 2진은 말할 것도 없이 더 바쁘다.
3.배워봤자 욕만 배운다.
4.어쩌다 저쩌다 ‘아’라도 생기면 성질 고약한 넘이 나온다.
경상도말의 압축력
경상도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 )는 압축비율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 (9:5)
―저기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구나 → 저기 뭐꼬? (4: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가 누군지 궁금하구나 → 쟈는 누고? (4:1)
-나 배고파! → 밥도! (2:1)
기사 게재 일자 2005-12-24
▲ 교수
1.시간이 많다.
2.약속 장소에 자기가 못나오면 젊은 조교라도 보낸다.
3.얘기를 하면 배울 것이 많다.
4.어쩌다 저쩌다 ‘아’라도 생기면 머리가 좋은 넘이 나온다.
▲ 기자
1.우선 시간이 없다.
2.바빠서 후배 2진을 보낸다 하더라도 2진은 말할 것도 없이 더 바쁘다.
3.배워봤자 욕만 배운다.
4.어쩌다 저쩌다 ‘아’라도 생기면 성질 고약한 넘이 나온다.
경상도말의 압축력
경상도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 )는 압축비율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 (9:5)
―저기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구나 → 저기 뭐꼬? (4: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가 누군지 궁금하구나 → 쟈는 누고? (4:1)
-나 배고파! → 밥도! (2:1)
기사 게재 일자 200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