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안 할거야
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을 갔다.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 때
둘만 있다는 생각이 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 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불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듯이
“음… 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 머.”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편 산봉우리를 향해 소리쳤다.
“야~~호!”ㅋㅋ
새해 결심
▲체중 감량
2002년:체중을 70㎏ 이하로 줄인다.
2003년:체중이 75㎏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칼로리를 관리한다.
2004년:체중이 80㎏ 이하로 줄 때까지 새 다이어트를 준수한다.
2005년:한 주에 한 번 운동을 한다.
2006년:적어도 한 주에 한번은 체육관 쪽으로 드라이브한다.
▲독서
2002년:1년에 양서를 최소한 20권은 읽는다.
2003년:1년에 최소한 10권의 책을 읽는다.
2004년:1년에 책 5권을 읽도록 한다.
2005년:신문 기사 몇 가지를 읽는다.
2006년:신문 만화란을 보도록 노력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1-05
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을 갔다.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 때
둘만 있다는 생각이 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 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불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듯이
“음… 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 머.”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편 산봉우리를 향해 소리쳤다.
“야~~호!”ㅋㅋ
새해 결심
▲체중 감량
2002년:체중을 70㎏ 이하로 줄인다.
2003년:체중이 75㎏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칼로리를 관리한다.
2004년:체중이 80㎏ 이하로 줄 때까지 새 다이어트를 준수한다.
2005년:한 주에 한 번 운동을 한다.
2006년:적어도 한 주에 한번은 체육관 쪽으로 드라이브한다.
▲독서
2002년:1년에 양서를 최소한 20권은 읽는다.
2003년:1년에 최소한 10권의 책을 읽는다.
2004년:1년에 책 5권을 읽도록 한다.
2005년:신문 기사 몇 가지를 읽는다.
2006년:신문 만화란을 보도록 노력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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