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바보처럼1 2007. 8. 18. 10:48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1. 대체로 칼을 잘 쓴다.

2. 떼 지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3. ‘형님’이란 말을 많이 쓴다.

4. 제 식구들을 끔찍이 챙긴다.

대형 콘돔

한 여자가 약국에 들어와 약사에게 대형 콘돔을 파는지 물었다.

약사는 “예, 하나 드릴까요?”하고 말했다.

이에 여자가 말했다.

“아뇨, 근데 여기 서서 누가 그걸 사 가는지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동생을 위해

9살짜리 아이가 가게에 생리대를 사러 갔다.

점원이 물었다.

“네 어머니가 쓰실 것이지, 그렇지?”라고 묻자 아이가 대답했다.

“아니에요. 제 동생한테 줄 것이에요.

TV를 보니까 이것을 쓰면 수영도 할 수 있고 자전거도 탈 수 있다면서요. 동생은 둘 다 못하거든요.”

부부의 묘비명

어느 부부가 결혼 20주년이 되는 날 심하게 다퉜다.

남편이 소리쳤다.

“당신이 죽으면 당신 묘비에다 이렇게 적을 거야. ‘여기 내 아내가 잠들다, 평소처럼 차갑게’라고.”

이에 부인이 대답하길,

“그래요, 당신이 죽으면 난 묘비에다 ‘여기 내 남편이 잠들다, 마침내 딱딱해져서’라고 적을게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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