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순발력 유머!!

바보처럼1 2007. 8. 18. 10:58
순발력 유머!!

―절 좋아하세요?....저는 성당 좋아해요

―헉…헉…헉~ 나 흥분대....놀부어딨죠?

―너 남자랑 해봤어?....난 여자랑 밖에 안해!

―야 나 오늘 너하고 해보고싶어....정동진에서

―니가 정말 원한다면....난 네모할게

―삶은?....계란이야

―보내지 않을거야, 절대 보내지 않을거야!....가위 낼거야!

―나 묻고 싶은거 있는데....삽 줘

―넌 정말 재수 없어....한번에 대학가야 돼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뒤로 만나자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나는 망치 생겼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

―저 아기가졌어요....그럼 저 엄마가 이겼네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바늘을

―이젠 말 할게....넌 소해

―넌 이쁜 천사 !....난 재봉틀하고 실 살게

―너 죽을 준비해!....난 밥을 준비할테니

―날 생각하지마....날개도 없으면서

―나 미칠 것 같아....넌 파와 솔을 쳐

―너무해!진짜 너무해!....난 배추할게

―나 말리지마....나 건조한거 싫어

그녀의 몸은 정말 뜨거웠다.

혀 끝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정말 예술이었다. 그녀는 정말 나를 흥분시키기에 딱 좋았다. 벌거벗은 몸이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볼 뿐이었다. 날 잡아 드세요. 어서 어서 하는듯… 한참 동안 그녀는 그곳에서 그렇게 누워 있었다.

그녀의 몸이 서서히 식어갈 무렵 나는 손으로 그녀의 몸을 살살 비벼주었다. 그녀를 갖고 싶었다. 그녀의 몸값을 물어봤다.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다. 그녀를 샀다.

“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붕어빵은 정말 맛있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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