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이직이 갖는 위험 등

바보처럼1 2007. 8. 18. 11:26
이직이 갖는 위험 등
택시 승객이 뭔가를 물어보기 위해 운전사 어깨를 두드리자 운전사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중심을 잃더니 버스와 충돌 일보직전까지 갔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운전사가 말했다.

“제발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너무 놀라 간담이 다 서늘했습니다.”

놀라긴 역시 마찬가지였던 승객이 사과를 하며 말했다.

“어깨를 두드리는 것에 그렇게 놀랄 줄 미처 몰랐어요” 라고 말했다.

이에 운전자 말했다.

“사실, 당신 잘못이 아니랍니다.

오늘 택시 운전 첫날인데, 저는 지난 25년 동안 장의사 차만 몰았거든요.”



호기심
아들:엄마, 아기는 1㎏에 얼마에요?
어머니:아기는 파는 것이 아니란다.
아들:그럼 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무게를 재는 거예요?

위선자
선생님:위선자란 어떤 사람인지 말해볼까요?
학생:네, 등교할 때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아이들이죠.

아줌마의 힘
경찰서장:경찰관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일이 많을 거야. 만약에 자네 어머니를 체포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나?
신입경찰:지원을 요청하겠습니다! 어머니를 저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렵거든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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