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다시는 이런 일이…

바보처럼1 2007. 8. 18. 11:25
다시는 이런 일이…

싸나이가 10년동안 독방에 갇히게 되었다. 너무 심심하던 싸나이는 지나가던 개미를 잡았다. 그리고 그 개미에게 3년 동안 ‘차려’ 를 열라 가르쳤다.

3년 후 개미는 싸나이가 차려 하면 차려 자세를 열라 잘 취했다. 그리고 3년은 ‘열중쉬어’ 를 가르쳤다. 6년 후 개미는 차려, 열중쉬어를 열라 잘했다. 나머지 4년은 ‘경례’ 를 가르쳤다.

싸나이가 출옥할 때는 개미가 차려, 열중쉬어, 경례를 열라 잘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자 열라 부러워하며 좋아했다, 물론 여자친구에게도 자랑했더니 오빠 열라 재밌고 멋있다고 했다.

하루는 여자친구랑 레스토랑에 갔다.

싸나이는 웨이터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개미를 테이블에 놓고 “헤이 웨이터 이거 봐봐… .”

그러자 웨이터가

“죄송합니다. 담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슴다” 하며 개미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렀다.

다이어트

한 여자가 살을 빼기 위해 사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5일째 되던 날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녀의 어머니가 놀라 병원으로 찾아와 의사에게 물었다.

“제 딸의 상태가 어떤가요? 영양실조인가요?”

“흠… . 댁의 따님은 농약중독입니다.”

책임 있는 사람

한 남자가 면접을 보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회사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회사일에 책임 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지원자가 말했다.

“그렇다면 바로 제가 그런 사람인 것 같군요.”

“왜죠?”

“지금까지 제가 있었던 직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때마다 모두 저한테 책임이 있다고 하더군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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