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지켜야 할 에티켓
1. 괜히 짧은 치마 입고 나와서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누가 짧은 거 입으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더 부담스럽다. 참고로 각선미 없으면 가리려는 것 이해한다.
2. 가슴 파인 옷 입고 매번 손으로 가리지 말자:그런 옷을 입지 말지 자꾸 손이 가면 더 민망하다. 자꾸 눈이 가려고 한다. 내가 이상한 놈이 아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다 그렇다.
3.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면서 남 째려보지 말자:변신전 모습이 궁금해서일 뿐, 변신은 남이 안 보는 곳에서. 화장 전과 후를 다 본 사람은 현대의학과 화장의 힘을 느낀다.
4.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기가 밀려놓고 뒷사람 째려보지 말자.:중심 잘 잡고 있어라. 엄한 사람 변태 만들지 말고. 진짜 변태도 있으니 판단 잘하자.
4. 버스나 지하철에서 옆사람한테 기대놓고 정신들면 생뚱맞게 피하지 말자: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 차리라고 했다. 머리가 크면 졸지나 말자.
5. 남자와 시선이 마주치면 ‘쳇’ 하면서 쌩까지 말자:얼굴에 뭐가 묻었거나, 머리가 지저분하거나, 화장이 번졌거나, 수술티가 나거나, 스타킹이 나간거다 ! 즉시 자신의 상태를 관찰할 것(자신이 예뻐서 쳐다본 거라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은 ‘공.주.병.말.기’다. 병원으로 달려갈 것).
두 천재의 대결
한 의과대학에 성적이 아주 뛰어난 두 라이벌이 있었다.
일등과 이등을 다투는 경쟁관계의 두 사람이 병원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허리를 푹 숙인 채 다리를 절며 안절부절못하고 걸어가는 남자를 보게 되었다.
첫 번째 학생이 자신있게 말했다.
“저 환자는 악성 관절염이 틀림없어!”
다른 학생이 말했다.
“나이로 봐서는 그럴 확률이 낮아. 내가 보기엔 단순 타박상에 의한 것 같은데.”
두 학생이 논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에 남자가 다가왔다.
그 남자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저… 화… 화장실이 어디죠?”
기사 게재 일자 2006-05-22
1. 괜히 짧은 치마 입고 나와서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누가 짧은 거 입으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더 부담스럽다. 참고로 각선미 없으면 가리려는 것 이해한다.
2. 가슴 파인 옷 입고 매번 손으로 가리지 말자:그런 옷을 입지 말지 자꾸 손이 가면 더 민망하다. 자꾸 눈이 가려고 한다. 내가 이상한 놈이 아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다 그렇다.
3.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면서 남 째려보지 말자:변신전 모습이 궁금해서일 뿐, 변신은 남이 안 보는 곳에서. 화장 전과 후를 다 본 사람은 현대의학과 화장의 힘을 느낀다.
4.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기가 밀려놓고 뒷사람 째려보지 말자.:중심 잘 잡고 있어라. 엄한 사람 변태 만들지 말고. 진짜 변태도 있으니 판단 잘하자.
4. 버스나 지하철에서 옆사람한테 기대놓고 정신들면 생뚱맞게 피하지 말자: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 차리라고 했다. 머리가 크면 졸지나 말자.
5. 남자와 시선이 마주치면 ‘쳇’ 하면서 쌩까지 말자:얼굴에 뭐가 묻었거나, 머리가 지저분하거나, 화장이 번졌거나, 수술티가 나거나, 스타킹이 나간거다 ! 즉시 자신의 상태를 관찰할 것(자신이 예뻐서 쳐다본 거라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은 ‘공.주.병.말.기’다. 병원으로 달려갈 것).
두 천재의 대결
한 의과대학에 성적이 아주 뛰어난 두 라이벌이 있었다.
일등과 이등을 다투는 경쟁관계의 두 사람이 병원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허리를 푹 숙인 채 다리를 절며 안절부절못하고 걸어가는 남자를 보게 되었다.
첫 번째 학생이 자신있게 말했다.
“저 환자는 악성 관절염이 틀림없어!”
다른 학생이 말했다.
“나이로 봐서는 그럴 확률이 낮아. 내가 보기엔 단순 타박상에 의한 것 같은데.”
두 학생이 논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에 남자가 다가왔다.
그 남자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저… 화… 화장실이 어디죠?”
기사 게재 일자 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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