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순서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깨보니 꿈이었다.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키스부터 먼저 할 걸….”
부전자전
한 남자가 아들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 나서 공원 쪽으로 열심히 뛰어가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남자를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를 짝짝이로 신으셨어요.”
남자가 운동화를 보니 정말 한쪽은 검은색, 한쪽은 흰색이었다. 남자는 창피해서 아들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 가져오너라.”
아들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남자는 가로수 뒤에 숨어서 아들이 오기만 기다렸다.
잠시 후 아들이 돌아왔는데 손에 든 게 아무 것도 없어 남자는 의아해서 물었다.
“왜 그냥 왔니?”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아빠 소용 없어요. 집에 있는 것도 한쪽은 흰색 또 한쪽은 검은색이에요.”
아가씨의 질문과 노인의 비결
한 아가씨가 경치좋은 시골을 여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풀밭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보고 아가씨가 다가 가서 물었다.
“참 행복해 보이시네요! 행복하게 장수하시는 비결이 뭔가요?”
노인은 황당하게 아가씨를 쳐다보다가,
“나는 하루에 담배 세갑을 피우고 매일 소주 3병과 짜고 기름진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잔다고!”
깜짝 놀란 아가씨가 물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스물여덟이오!”
기사 게재 일자 2006-07-15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깨보니 꿈이었다.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키스부터 먼저 할 걸….”
부전자전
한 남자가 아들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 나서 공원 쪽으로 열심히 뛰어가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남자를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를 짝짝이로 신으셨어요.”
남자가 운동화를 보니 정말 한쪽은 검은색, 한쪽은 흰색이었다. 남자는 창피해서 아들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 가져오너라.”
아들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남자는 가로수 뒤에 숨어서 아들이 오기만 기다렸다.
잠시 후 아들이 돌아왔는데 손에 든 게 아무 것도 없어 남자는 의아해서 물었다.
“왜 그냥 왔니?”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아빠 소용 없어요. 집에 있는 것도 한쪽은 흰색 또 한쪽은 검은색이에요.”
아가씨의 질문과 노인의 비결
한 아가씨가 경치좋은 시골을 여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풀밭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보고 아가씨가 다가 가서 물었다.
“참 행복해 보이시네요! 행복하게 장수하시는 비결이 뭔가요?”
노인은 황당하게 아가씨를 쳐다보다가,
“나는 하루에 담배 세갑을 피우고 매일 소주 3병과 짜고 기름진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잔다고!”
깜짝 놀란 아가씨가 물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스물여덟이오!”
기사 게재 일자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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