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물에 빠진 일본여자와 한국여자

바보처럼1 2007. 8. 18. 13:08
물에 빠진 일본여자와 한국여자

어느 날 밤 깊은 산속

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 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이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했다.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 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하고 나서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잠시후 꼬로록 소리와 함께 한국여자는 물에 빠져죽었다.

그러자 산신령이 가슴을 치며 “말세로다. 말세로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해주고 저 여자는 구해주지 않는 거예요?”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그러나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당겨야 하는데 그랬다가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몰리면 나는 어떻게 하냐고?”

모범녀와 된장녀의 차이

- 모범녀는 고졸이라도 창피하게 생각안한다.

된장녀는 고졸인데도 대졸이라고 속인다.

―모범녀는 삼수해도 창피하게 생각안한다

된장녀는 사수해도 휴학중이라고 속인다

- 모범녀는 연애하면서도 공부 잘한다.

된장녀는 연애만 하고 취업조차 안한다.

- 모범녀는 옷차림이 검소하고 양장을 입어도 청소를 할 수 있다.

된장녀는 옷차림이 사치하고 양장을 입으면 청소를 안한다.

- 모범녀는 살림을 알뜰하게 잘한다.

된장녀는 된장도 못만든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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