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불면증

바보처럼1 2007. 8. 18. 13:17
불면증

의사가 고질적인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처방을 내렸다.

“당신이 불면증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절대로 걱정거리를 침대까지 갖고 가서는 안 됩니다.”

그러자 얼굴이 핼쑥한 환자가 대답했다.

“하지만 선생님. 그 방법은 무리입니다. 아내는 절대로 혼자서 자려고 안 하는 걸요.”

두 의사

어느 바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 한 쌍의 남녀.

알고 보니 두 사람 다 의사였고 이들의 대화는 더욱 무르익어갔다.

한 시간쯤 지나 두 사람은 여자 집으로 갔다.

여자는 욕실로 들어가더니 수술실로 들어갈 때처럼 아주 깨끗이 씻기 시작했다.

마침내 침실로 들어가 일을 벌였다.

일을 끝내고 나서 남자는 “당신 외과의사지?”하고 물었다.

“맞아요, 어떻게 알았어요?”

“시작하기 전에 깨끗이 씻는 걸 보니 알겠더군.”

“당신은 마취과죠?”

“그래요, 어떻게 알았지?”

“도무지 느낌이라고는 없지 뭐예요.”

구인광고 문구의 진실

자발적으로 일을 하는 열정적인 분:위탁받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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