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바보처럼1 2007. 8. 18. 13:30


선생님: 왜 교실에서 자니? 내가 한 말 잊었니?

학생: 선생님께서 꿈을 가지라고 하셨잖아요.

전쟁이 불러온 비극

A:베트남전쟁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고 그랬죠? 하지만 당신은 베트남에 가본 적도 없잖아요.

B:맞아요. 그런데 아내의 전 남편이 베트남전에서 전사했어요. 그래서 저랑 결혼하게 됐고… 그래서 제 인생이….

기억력

어떤 부인이 친구에게 말했다.

“남편이 기억력이 너무 나빠 이혼해야겠어”

“겨우 그것 때문에 이혼한단 말이야?” 친구가 묻자 그녀가 말했다.

“내 남편은 젊은 여자 옆에만 가면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단 말이야!”

동문서답

둘째 아이를 낳기 전의 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 강사가 말했다.

“아이에게 ‘우리는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그래서 아이를 하나 더 데려올 거란다’고 말하지 마세요. 만약에 여러분 남편이 ‘당신을 사랑해. 그래서 아내 한명을 더 데려왔어’라고 말하면 어떻겠어요?”

그러자 한 부인이 되물었다.

“그녀가 빨래와 청소도 하나요?”

부부싸움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매우 슬퍼보였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는데, 한 달 동안 말도 안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기사 게재 일자 2006-10-02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애인 수당  (0) 2007.08.18
추석명절 VS 설날명절  (0) 2007.08.18
늙은 게 더 좋아  (0) 2007.08.18
남은 시간  (0) 2007.08.18
범인  (0)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