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삽입과 수정 사이

바보처럼1 2007. 8. 18. 13:33
삽입과 수정 사이

막 사춘기를 맞이한 맹구가 컴퓨터학원에서 키보드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

“자! 여러분 삽입키를 한번 더 누르면 수정이 됩니다.”

딴짓을 하던 맹구가 갑자기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요.”

“뭐가 부족하지요?”

그랬더니 맹구의 말,

“삽입 다음에 사정을 해야만 수정이 되는 거 아닌가요?”

첫 경험

성인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첫경험에 대한 글짓기를 하라고 했다.

그러자 50세의 한 남학생이 너무 오래된 일이라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70세의 다른 학생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너무 늙어서 맨 마지막 경험조차 기억이 안 난다네.”

순수하지 않은 아이

사람 많은 한 백화점에서 열살쯤 먹은 아이가 혼자 울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이에게 불쌍한 듯 동전을 주었다.

백화점 매장 감독이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 내가 네 엄마 있는 곳을 알고 있단다… 울지마 ~”

그러자 아이 왈,

“아저씨! 저도 알아요.

그러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하세요….”

결혼 기념일의 선물

10년차 결혼 기념일이었다.

남자는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뭐 갖고 싶지?

새 차, 다이아반지… 아님… 모피코트?”

아내는 냉정한 눈빛으로

“나는 이혼을 원해요!!”

그러자 남편은 아내에게

“뭐라구! 그렇게 비싼 건 안돼….”

기사 게재 일자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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