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은행원
할머니가 도장이 찍힌 청구서와 통장을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왈,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가 은행 문이 닫힐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똑순이
똑순이네 반은 미술시간이었다.
“여러분! 미술시간이에요. 오늘은 목장풍경을 한번 그려 보세요!”
“네.”
선생님께서 돌아다니시며 아이들 그림을 보셨다.
“잘 그렸어요.”
“소가 참 튼튼하군요.”
선생님께서는 칭찬을 해주셨다.
그러다 똑순이 자리에 간 선생님.
똑순이의 종이는 백지 그대로였다.
“똑순아, 넌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풀을 뜯는 소의 그림요.”
“풀은 어디 있니?”
“소가 다 먹었어요.”
“그럼 소는?”
“선생님도 참, 소가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교회에서
목사님: 천국에 가고 싶나요!
라고 하니까….
아이들: 저요! 저요!
그런데 한 아이는 손을 들지 않았다.
목사님: 얘, 너는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니?
아이: 네. 엄마가 바로 집으로 오라고 했거든요.
기사 게재 일자 2006-10-19
할머니가 도장이 찍힌 청구서와 통장을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왈,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가 은행 문이 닫힐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똑순이
똑순이네 반은 미술시간이었다.
“여러분! 미술시간이에요. 오늘은 목장풍경을 한번 그려 보세요!”
“네.”
선생님께서 돌아다니시며 아이들 그림을 보셨다.
“잘 그렸어요.”
“소가 참 튼튼하군요.”
선생님께서는 칭찬을 해주셨다.
그러다 똑순이 자리에 간 선생님.
똑순이의 종이는 백지 그대로였다.
“똑순아, 넌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풀을 뜯는 소의 그림요.”
“풀은 어디 있니?”
“소가 다 먹었어요.”
“그럼 소는?”
“선생님도 참, 소가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교회에서
목사님: 천국에 가고 싶나요!
라고 하니까….
아이들: 저요! 저요!
그런데 한 아이는 손을 들지 않았다.
목사님: 얘, 너는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니?
아이: 네. 엄마가 바로 집으로 오라고 했거든요.
기사 게재 일자 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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