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미녀 두 명이 천국에서 만났다
첫 번째 여자가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죽게 됐나요?”
“오! 전 얼어 죽었답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쩌다 죽었나요?”
첫 번째 여자가 답했다.
“난 평소 남편이 정부(情婦)를 두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었어요. 어느날 집에 일찍 돌아와 보니 남편이 발가벗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정부를 찾기 위해 온 집안을 구석구석 뒤졌지만 찾을 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지하실부터 2층까지 오르내리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목이 부러져 죽게 됐지요.”
그러자 두 번째 여자가 말했다.
“만일 당신이 냉장고 안을 살펴봤다면 아마도 우린 지금 둘 다 살아 있을 거예요.”
사업이 부진한 이유
미국과 일본의 대기업 대표팀이 보트 경주를 했다. 경기 결과 일본팀이 1㎞나 앞질러 골인했다. 경기가 끝난 후 해당 미국회사 경영진은 참패의 원인을 규명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컨설팅 회사를 통해 문제를 조사하게 했다. 컨설턴트들은 일본팀의 경우 8명이 노를 저었고 한 사람이 키를 잡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팀은 한 사람이 노를 저었고 8명이 키를 잡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년간에 걸쳐 문제를 분석한 후 컨설팅 회사는 노를 젓는 인원을 최소한 8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잘 들어야지
“내가 하라는 대로 했어?”
그 방면에 도통한 대학 상급생이 동아리 후배에게 물었다.
“키스에 대한 이야기 말인가요?”
하고 후배가 대꾸했다.
“그래, 여자가 전혀 예상하지 않는 순간에 키스를 해 주랬잖아”
“이런 젠장, 나는 전혀 예상하지 않는 곳에 키스를 하라는 줄 알았지 뭡니까.”
눈이 팅팅 부어 오른 후배가 말했다. 골프광의 변명
한 남자가 토요일마다 골프장으로 나가 오후 두 시면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은 저녁 7시30분에야 귀가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변명했다.
“제시간에 골프장에서 나왔는데 오는 길에 어떤 아가씨의 펑크 난 타이어를 갈아 끼워 줬더니 저녁을 사겠다고 하지 뭐야….”
아내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허튼수작 하지 말아요. 당신 36홀 쳤죠, 아닌가요?”
기사 게재 일자 2006-12-01
첫 번째 여자가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죽게 됐나요?”
“오! 전 얼어 죽었답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쩌다 죽었나요?”
첫 번째 여자가 답했다.
“난 평소 남편이 정부(情婦)를 두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었어요. 어느날 집에 일찍 돌아와 보니 남편이 발가벗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정부를 찾기 위해 온 집안을 구석구석 뒤졌지만 찾을 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지하실부터 2층까지 오르내리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목이 부러져 죽게 됐지요.”
그러자 두 번째 여자가 말했다.
“만일 당신이 냉장고 안을 살펴봤다면 아마도 우린 지금 둘 다 살아 있을 거예요.”
사업이 부진한 이유
미국과 일본의 대기업 대표팀이 보트 경주를 했다. 경기 결과 일본팀이 1㎞나 앞질러 골인했다. 경기가 끝난 후 해당 미국회사 경영진은 참패의 원인을 규명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컨설팅 회사를 통해 문제를 조사하게 했다. 컨설턴트들은 일본팀의 경우 8명이 노를 저었고 한 사람이 키를 잡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팀은 한 사람이 노를 저었고 8명이 키를 잡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년간에 걸쳐 문제를 분석한 후 컨설팅 회사는 노를 젓는 인원을 최소한 8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잘 들어야지
“내가 하라는 대로 했어?”
그 방면에 도통한 대학 상급생이 동아리 후배에게 물었다.
“키스에 대한 이야기 말인가요?”
하고 후배가 대꾸했다.
“그래, 여자가 전혀 예상하지 않는 순간에 키스를 해 주랬잖아”
“이런 젠장, 나는 전혀 예상하지 않는 곳에 키스를 하라는 줄 알았지 뭡니까.”
눈이 팅팅 부어 오른 후배가 말했다. 골프광의 변명
한 남자가 토요일마다 골프장으로 나가 오후 두 시면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은 저녁 7시30분에야 귀가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변명했다.
“제시간에 골프장에서 나왔는데 오는 길에 어떤 아가씨의 펑크 난 타이어를 갈아 끼워 줬더니 저녁을 사겠다고 하지 뭐야….”
아내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허튼수작 하지 말아요. 당신 36홀 쳤죠, 아닌가요?”
기사 게재 일자 200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