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죽은자와 산자

바보처럼1 2007. 8. 18. 16:36
죽은자와 산자

한 여자가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 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며칠 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 말 “죽은놈 살려놓았더니 산놈이 죽어버릴 줄이야~~~!”

우리나라 5대 거짓말

1. 노처녀 : 나 시집 안 가.

2. 노인 : 이젠 죽어야지.

3. 국회의원 : 이번엔 깨끗한 정치.

4. 공무원 : 인력이 부족해서.

5. 정부 : 예산이 부족해서.

당황스러운 질문

한 외과의사가 한 환자를 수술하고 난 뒤 경과를 체크하고 있었다.

그녀는 “선생님, 제가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라고 물었다.

의사는 잠시 망설이는 것같이 보였고, 이런 태도가 그녀를 불안하게 했다.

“선생님,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저 괜찮은 거죠? 그렇죠?”

이에 의사 왈, “네, 당신은 괜찮을 거예요. 지금까지 편도선 수술을 받고 나서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없어서 그랬어요.”

뒤바뀐 소유권

이혼 법정에서 판사가 판결문을 읽었다. “집은 부인에게 주고 아이는 남편이 양육한다.”

그러자 남편이 하소연했다.

“판사님, 내 것이 분명한 집은 마누라에게 주고 내 앤지 불분명한 아이는 저한테 주시면 어떡합니까?”

기사 게재 일자 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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