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남편 기 죽이는 말

바보처럼1 2007. 8. 18. 16:35
남편 기 죽이는 말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입맛까지 까다롭기는.

4. 그때 그 사람한테 시집 갔어야 했는데.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어쩜 그렇게 어머니하고 똑같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어요?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잘릴 줄 알았어요.

13. 김 부장은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 보고 뭐라 그러는줄 알기나 해요?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 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당신 친구들은 하나같이 왜 그래요?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지 애비 닮아가지고.

20. 언제는 잘 했나요?

21.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죠.

22. 밴댕이 소갈머리 하고는….

23.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24. 뭐 하나 맘에 들게 하는 일이 있어야지.

25. 지금까지 안 잘리고 있는 게 신기해요.

26. 당신 학교는 제대로 다녔어요?

27.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요.

28.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좀 제대로 해요.

29. 지금 그 말이 먹힌다고 생각해요?

30.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고작 그거예요?

31. 남자라면 경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니에요?

32. 당신네 집안이 다 그렇지 뭐.

33. 돈이 있나? 그렇다고 빽이 있나?

34. 피는 못 속여.

35. 평생 쪽박이나 차고 살아요.

36. 공부할 때 눈 감고 했어요?

37. 그때 내가 속았지.

38. 애들도 당신만 오면 다 피하는거 모르겠어요?

39. 그럴 줄 알았어요.

40. 당신하고 그만 살고 싶어요.

기사 게재 일자 200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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