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야 ~ 어느 목사가 주일 아침 예배 때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한 후 예배를 마쳤다. “다음주에는 설교 주제로 ‘거짓말’에 대해서 설교하겠습니다. 따라서 주제와 관련있는 마가복음 17장을 꼭 읽어오기 바랍니다.” 그다음주가 되었다.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기 전에 마가복음 17장을 읽어온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했다. 한명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의 손이 올라갔다. 그러자 목사가 설교를 시작했다. “오늘 바로 여러분같은 사람들을 주제로 설교하고 싶습니다. 마가복음은 17장이 없습니다.” 매운고추 청춘 남녀가 중매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다. 신랑 신부는 늦은밤 호텔에 도착하여 첫날밤을 보냈다. 둘이는 서먹하였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은 같았다. 청춘 남녀가 처음으로 잠자리를 같이 할 것을 생각해보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신혼 부부는 상상만 했던 첫날 밤을 황홀하게 보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왠지 서먹했다.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둘이는 아무 말없이 밥만 먹었다. 그런데 앞에 있던 신부가 계속해서 물을 마셨다. 신랑이 이상하게 생각하며 물었다. “아니 무슨 물을 그렇게 많이 마십니까?” 신부는 무식중에, 어제 밤에 먹은 고추가 너무 매워서요. ㅋㅋㅋ 진짜 부자 3명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아버지가 얼마나 부자인지 자랑하고 있었다. 한 아이가 “우리 아빠는 돈이 무지하게 많아서 나를 최고로 좋은 학교에 보내줄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 번째 아이가 “우리 아빠는 아주 부자여서 나를 스위스의 가장 호화로운 기숙학교에 보내줄 건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 번째 아이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음, 아무래도 우리 아빠가 제일 부자인 것 같은데. 우리 아빠는 너무 돈이 많아서 나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돼.” 기사 게재 일자 2007-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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