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아빠와 아들

바보처럼1 2007. 8. 18. 18:48
아빠와 아들

바닷가에 놀러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꼬마 : 엄마, 수영해도 돼요?

―엄마 : 물이 너무 깊어서 안돼!

꼬마는 엄마를 다시 졸랐다.

―꼬마 : 하지만 아빠는 수영하고 있는데….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아빠는 보험에 들었단다.”

영어 한마디

동두천에 살고 있는 어느 과부가 있었다. 그 과부는 남편을 교통사고로 여의고 3년 동안을 수절하다 어느 날 젊은 흑인을 만나 오랫동안 지켜오던 지조를 잃고 말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그녀는 그만 모든 체면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모처럼 한바탕 살을 불태우고 나서 다시 한번 하고 싶어 !!!

영어로 말을 해야겠는데 영어를 몰랐던 터라 한참을 고민 고민 하다

갑자기 생각 난 영어 한마디!!!

“앵콜” !!! “앵콜” !!! 또 “앵콜” !!!~

밑천과 가게

남편의 바지에 아내가 손을 대면서 물었다.

“이게 뭐하는 거예요~?”

“이거야~ 내 소중한 밑천이지!”

그러면서 남편은 아내의 그곳에 손을 갖다 대며 물었다.

“그럼! 이건 뭐하는 곳이야?”

“호호호 그곳은 가게예요.”

남편은 말했다

“밑천과 가게라…

그럼 내가 밑천을 댈테니 가게를 엽시다.

그리고 동업을 하지!”

그래서 밤마다 부지런히 일을 했는데 몇 주가 지나자 남편이 어느날 푸념을 했다.

“여보! 도저히 안 되겠소.

내 밑천은 자꾸만 줄어드는데 당신 가게는 날로 확장을 거듭하니….”

기사 게재 일자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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