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미인
한 여자가 남자 친구에게 줄 요량으로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여자는 자신을 제대로 그린 그 작품이 맘에 쏙 들었다.
그림을 들고 액자 가게에 갔더니 점원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대단한 미인이네요.”
여자가 고맙다는 말을 하려는 순간, 점원이 하는 말.
“이 여자가 우리 동네 어디에 사는 거죠?”
만취해서 돌아온 남편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다닌다고….
그래서 어제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소리쳤다.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 놔요!!”
의사의 오진
두 의사가 점심을 먹고 나서 병원 앞 벤치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어떤 남자가 안짱다리에 두 팔을 비비 틀고 고개를 기묘하게 꼬면서 걸어오는데, 얼굴에 땀이 비오듯 했다.
그것을 본 의사들,
의사1 : 안됐어, 뇌성마비환자로군
의사2 : 천만에, 편두통성 간질이야.
그런데 잠시 후 그 두 사람 앞에 멈춘 그 남자가 더듬더듬 물었다.
“저… 화장실이 어디죠?”
기사 게재 일자 2007-04-03
한 여자가 남자 친구에게 줄 요량으로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여자는 자신을 제대로 그린 그 작품이 맘에 쏙 들었다.
그림을 들고 액자 가게에 갔더니 점원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대단한 미인이네요.”
여자가 고맙다는 말을 하려는 순간, 점원이 하는 말.
“이 여자가 우리 동네 어디에 사는 거죠?”
만취해서 돌아온 남편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다닌다고….
그래서 어제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소리쳤다.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 놔요!!”
의사의 오진
두 의사가 점심을 먹고 나서 병원 앞 벤치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어떤 남자가 안짱다리에 두 팔을 비비 틀고 고개를 기묘하게 꼬면서 걸어오는데, 얼굴에 땀이 비오듯 했다.
그것을 본 의사들,
의사1 : 안됐어, 뇌성마비환자로군
의사2 : 천만에, 편두통성 간질이야.
그런데 잠시 후 그 두 사람 앞에 멈춘 그 남자가 더듬더듬 물었다.
“저… 화장실이 어디죠?”
기사 게재 일자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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