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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의 기구한 운명

바보처럼1 2007. 8. 18. 18:57
아라리의 기구한 운명

‘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아라리’입니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낳았네….”

이제 아셨죠?

그렇다면 ‘아리랑’과 ‘스리랑’의 아버지이자,

‘아라리’의 남편은 누군가요?

바로 ‘아리’입니다.

“아리 랑 응~응~응응 아라리가 낳았네….”

여기서 우린 ‘아리’가 애들의 아빠이자, ‘아라리’의 남편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응응응’으로, 남녀의 은밀한 애정 행각을 적절히 묘사한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바로 ‘아라리’가 재혼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아리랑’과 ‘스리랑’의 성이, 서로 다른 데서 알 수가 있습니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결국 ‘아라리’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이었던 것 입니다.~~~

성적 타락

사람들이 성적 타락상태에 빠지는 것에 분노한 목사가 소리쳤다.

“남녀 간에 정을 통했던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요!”

그러자 그 자리에 나왔던 사람들의 반이 일어났다.

다음으로… “남자들끼리 관계했던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요!”라고 했다.

남자 둘이 일어났다.

그러자 “여자들끼리 관계했던 사람들도 모두 일어서요!”라고 소리쳤다.

여자 몇 명인가가 일어섰다.

이제 어린 맹구를 빼고는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맹구야! 죄짓지 않은 사람은 너 한사람 뿐이구나!”

목사가 말하자 맹구가 대꾸했다

“혼자서 하는 것은 죄가 안되는거죠.”

기사 게재 일자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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