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겨우 한번…?

바보처럼1 2007. 8. 18. 20:06
겨우 한번…?

데이트를 하던 남자가

밤이 으슥해지자 여자를 유혹했다.

“뭐 어때…? 우린 결혼할 건데.”

남자의 끈질긴 요구에 여자가 마지못해 승낙을 했고 둘은 곧 여관으로 들어갔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자 여자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말했다.

“나 이제 어쩌면 좋아…? 하루에 세번씩이나 이 짓을 하고….”

그러자 당황한 남자가 물었다.

“무슨 소리야? 한번밖에 안했는데 세번이라니…?”

그러자 여자가 고개를 빳빳이 세우며 따졌다.

“애걔걔? 그럼 겨우 오늘 이거 한번으로 끝낼 건 아니잖아?”

도를 믿으십니까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걷고 있던 도중.

앞에 엄청나게 잘빠지고 옷발 서는 예쁜 여인네가 걸어갑니다.

여자인 저도 너무나 부럽습니다.

그런데…

우리 뒤에서 걸어오던 두 남정네중 한 남정네

우리를 앞질러 여인네에게 다가갑니다.

여인네의 어깨를 두드립니다.

“저어기이… 시간 있으세여~”

앞에 가던 여인네 긴 생머리를 찰랑하며 뒤를 돌아봅니다.

허걱…

근데 생긴 게 장난 아닙니다.

몸매는 하리순데…

얼굴은 불량감잡니다.

순간 당황한 남정네.

이렇게 말합니다.

“혹시 기나 도를 믿으십니까…??”

보통사람과 기업인, 정치인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 보통사람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은 - 기업인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사람은 - 정치인

기사 게재 일자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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