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우 볶음밥
흰밥 -1공기
양파 ▶1/2개
당근 ▶1/2개
햄 ▶50g
새우 살 ▶50g
옥수수(통조림)▶3큰술
완두콩 ▶50g
소금, 후춧가루, 식용유
◆ 준비하기 ◆.
▶ 흰밥: 식은 밥보다는 뜨거운 밥으로 준비하되, 너무 질거나 굳어 있으면 잘 볶아지기 않기 때문에 조금 된 밥을 준비한다.
▶ 양파: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한 양파를 골라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 어둔다.
▶ 당근: 손으로 들어 보아 묵직한 중량 감이 있고 빛깔이 선명하며 매끄러운 당근을 골 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 햄: 햄은 육 가공품으로 제조 연월일을 꼭 살펴 보고 유통 기한을 확인한다. 또한 10℃ 이하의 냉장 시설이 되어 있는 판매장에서 구입해야 변질의 위험이 없다.
▶ 새우 살: 껍데기를 벗겨 놓은 새우 살이나 냉동새우살을 준비한다. 냉동새우는 전자렌 인지에서 해동시키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찬물에 담가 해동시킨다. 생새우는 중하 또는 보리새우 정도면 된다. 머리를 떼고 껍데기를 벗긴 다음 등 쪽의 내장을 제거한다.
▶ 옥수수(통조림): 신용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제조 년월일이 오래되지 않은 것을 고른다. 통을 두들겨 보아 맑은 소리가 나면 내용물이 이상이 없는 것을 뜻하 며 탁한 소리는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사지 말아야 한다. 통을 열었을 때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색깔이 변한 것은 불량품이다.
◆요리하기 ◆.
▶ 양파와 당근은 껍질을 벗겨 사방 2cm 정도의 크기로 잘게 썬다.
▶ 햄도 사방 2cm 정도의 크기로 썬다.
▶ 옥수수는 체에 밭여 물기를 없애고, 완두콩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거둔다.
▶ 새우살은 찬물에 한번 살짝 헹궈서 체에 밭여 물기를 없앤다.
▶ 잘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이 덩어리지지 않도록 풀어가며 볶는다.
▶ 당근을 먼저 추가하여 넣고 볶다가 양파, 햄, 새우 살, 완두콩, 옥수수 순서로 넣어가며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여 완성한다.
▶ 그릇에 볶음밥을 담고 위에 피클이나 단무지 등을 밥 위에 올려 상에 낸다.
2. 오믈렛 볶음밥
흰밥 ▶1공기
양파 ▶1/2개
당근 ▶1/2개
베이컨 ▶2장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달걀 ▶2개
우유 ▶2큰술
식용유 ▶1큰술
◆ 준비하기 ◆.
▶ 흰밥: 식은 밥보다는 뜨거운 밥으로 준비하되, 너무 질거나 굳어 있으면 잘 볶아지 기 않기 때문에 조금 된 밥을 준비한다.
▶ 양파: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한 양파를 골라 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 어둔다.
▶ 당근: 손으로 들어 보아 묵직한 중량 감이 있고 빛깔이 선명하며 매끄러운 당근을 골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 베이컨: 베이컨은 탄력있고, 절단면에 지방 단층이 보기 좋게 있는 것이 상품이므로 골라서 준비한다.
▶ 달걀: 신선한 달걀은 껍질이 까칠까칠하다. 다른 식품과는 달리 껍질에 윤기가 있고 미끈거리는 것은 오래된 달걀이다. 오래 되면 껍질의 케라틴이 벗겨져 매끄러워진다.
◆ 요리하기 ◆.
▶ 양파는 손질해 사방 2mm 크기로 썰고. 베이컨은 0.5cm 두께로 썬다.
▶ 당근은 껍질을 벗기거나 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후 사방 2mm 크기로 썬다.
▶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다가 당근과 베이컨을 넣어 볶는다.
▶ 여기에 밥을 넣어 덩어리지지 않게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른 후 달걀 물을 부어 반정도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휘젓다가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한 번 뒤집어 준다. 오믈렛에 베이컨이나 양파 등을 넣어도 좋다.
▶ 그릇 가운데에 오믈렛을 담고 밥을 가장자리로 돌려가며 담아 상에 낸다.
** 오믈렛 만들기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른 후 달걀물을 부어 반정도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휘젓다가 동그랗게 모양을 만 들어 한 번 뒤집어 준다
오믈렛 볶음밥은 일반 볶음밥에 오믈렛을 만들어 얹은 것을 말한다. 오믈렛을 만들 때는 달걀 물에 우유를 부으면 익혔을 때 더욱 부드러워진다.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른 후 달걀 물을 부어 반정도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휘젓다가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한 번 뒤집어 준다. 오믈렛에 베이컨이나 양파 등을 넣어도 좋다.
3. 피자 볶음밥
쌀 ▶2컵, 물 ▶2컵
버터 ▶1큰술, 소금 ▶약간
햄 ▶70g, 피망 ▶1/2개
붉은 피망 ▶1/2개, 양파 ▶1/3개
옥수수(통조림) ▶1큰술, 완두콩 ▶2큰술
다진 실파 ▶약간, 모짜렐라치즈 ▶250g
빵가루 ▶적당량
◆ 준비하기 ◆.
▶ 햄: 햄은 육 가공품으로 제조 연월일을 꼭 살펴 보고 유통 기한을 확인한다. 또한 1 0℃ 이하의 냉장 시설이 되어 있는 판매장에서 구입해야 변질의 위험이 없다.
▶ 피망: 껍질이 두껍고 윤기있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른다.꼭지 부분에 서부터 씨를 도려내 둔다.
▶ 양파: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한 양파를 골라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둔다.
▶ 옥수수(통조림): 신용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제조 년월일이 오래되지 않은 것을 고 른다. 통을 두들겨 보아 맑은 소리가 나면 내용물이 이상이 없는 것을 뜻하며 탁한 소리는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사지 말아야 한다. 통을 열었을 때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색깔이 변한 것은 불량품이다.
◆ 요리하기 ◆.
▶ 밥 짓기 한 시간 전에 쌀을 씻은 후 밥을 짓는다.
▶ 양파는 손질해 사방 2cm 크기로 썬다.
▶ 햄도 사방 2cm 정도의 크기로 썬다.
▶ 피망과 붉은 피망은 씻어서 속 씨를 도려내고 사방 2크기로 썬다.
▶ 달구어진 팬에 버터 2큰술을 두르고 썬 재료들을 먼저볶다가 밥을 넣어 함께 볶는다.
▶ 베이킹 컵이나 마드렌 컵에 밥을 넣고 그 위에 빵 가루, 모짜렐라 치즈, 실파를 뿌 리고 220℃로 예열된 오븐에 7~10분간 구워 완성한다.
▶ 빵가루는 녹은 버터 1큰술에 빵가루를 잘 섞어 구우면 더욱 고소하고 바삭하다.
4. 커리치즈 볶음밥
커리 분말 ▶1큰술
흰밥 ▶1큰술
양파 ▶1/2개
당근 ▶1/2개
풋콩 ▶1큰술
양송이 ▶2개
소금 , 후추 , 피자치즈
◆ 준비하기 ◆.
▶ 흰밥: 식은 밥보다는 뜨거운 밥으로 준비하되, 너무 질거나 굳어 있으면 잘 볶아지기 않기 때문에 조금 된 밥을 준비한다.
▶ 양파: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한 양파를 골라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둔다.
▶ 당근: 손으로 들어 보아 묵직한 중량 감이 있고 빛깔이 선명하며 매끄러운 당근을 골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 양송이: 날 것보다는 말린 것이 맛도 좋고 영양이 풍부하다. 날 것을 이용할 때는 흠 집이 없고 싱싱한 것을 고르고 말린 것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다.
◆ 요리하기 ◆.
▶ 풋콩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다.
▶ 양송이, 양파, 당근은 사방 0.5cm 크기로 곱게 썬다.
▶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소를 볶다가 밥과 풋콩을 넣고 볶는다.
▶ 위에 커리 분말을 뿌리고 보슬보슬하게 볶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한다. 커리 분말에 간 이 이미 되어 있으므로 소금 간을 조심한다.
▶ 모양 컵에 볶음밥을 약간 눌러 담은 후 접시에 엎는다.
▶ 피자 치즈를 올리고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살짝 굽는다.
5. 오퍼스 볶음밥
버터 ▶적당량, 쌀밥 ▶300g
대파 ▶약간 당근 ▶약간
다진 붉은고추▶30g닭 가슴살 ▶50g
소시지 ▶30g, 새우 ▶3마리
달걀 ▶1개양송이 ▶2개
청 피망 ▶1/2개 붉은 피망 ▶1/2개
양파 ▶1/4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소야소스 - 간장 ▶40g ,물 ▶40g ,식초 ▶30g ,설탕 ▶30g
◆ 준비하기 ◆.
▶ 닭 가슴살: 닭고기는 가슴 살로 살코기로 표면이 불그스레한 것을 선택하여, 어느 정 도 손질이 된 것이라도 뜨거운 물에 담가 잔털을 말끔이 뽑아내고 깨끗이 씻어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새우: 껍데기를 벗겨 놓은 새우 살이나 냉동새우살을 준비한다. 냉동새우는 전자렌인 지에서 해동 시키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찬물에 담가 해동시킨다. 생 새우는 중 하 또는 보리새우 정도면 된다. 머리를 떼고 껍데기를 벗긴 다음 등 쪽의 내장 을 제거한다.
▶ 양송이: 날 것보다는 말린 것이 맛도 좋고 영양이 풍부하다. 날 것을 이용할 때는 흠 집이 없고 싱싱한 것을 고르고 말린 것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다.
▶ 피망: 껍질이 두껍고 윤기있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른다. 꼭지 부분에 서부터 씨를 도려내 둔다.
▶ 양파: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한 양파를 골라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둔다.
◆ 요리하기 ◆.
▶ 준비한 닭고기는 길이로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 준비하여 손질한 새우는 반으로 갈라서 준비한다.
▶ 양송이와 청 피망,붉은피망은 손질하여 가로, 세로, 두께 0.5cm 크기로 썰어 놓는다.
▶ 소시지도 사방 0.5cm 크기로 썰어 놓는다.
▶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두르고 손질하여 놓은 닭고기, 새우, 소시지, 양파, 피망을 볶은 다음 팬 손잡이 반대편으로 모두 모은 다음 손잡이쪽 팬을 이용 하여 버터나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걀 물을 부어 스크램볼 모양으로 젓는다.
▶ 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대파, 당근, 붉은고추 다진 것과 밥을 넣고 잘 볶는다.
▶ 볶은 밥과 재료 볶은 것을 합하여 볶는다.
▶ 마지막으로 소야소스를 넣어 2분 정도 더 볶는다.
6. 닭다리 김치볶음밥 구이
닭다리 ▶4개
마요네즈소스▶4큰술
카레가루 ▶1큰술
후춧가루 ▶약간
흰밥 ▶1 1/2공기
배추김치 ▶2줄기
양파 ▶1/4개
피망 ▶1/2개
베이컨 ▶2장
식용유, 소금, 후춧가루
◆ 준비하기 ◆.
▶ 닭 다리: 닭 다리는 다리만 시장에서 별도로 구입하여 준비한다.
▶ 배추김치: 김치는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로 준비하여 속을 대충 털어 내어 준비한다.
▶ 양파: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한 양파를 골라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둔다.
▶ 피망: 껍질이 두껍고 윤기있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른다. 꼭지 부분에 서부터 씨를 도려내 둔다.
▶ 베이컨: 베이컨은 탄력있고, 절단면에 지방 단층이 보기 좋게 있는 것이 상품이므로 골라서 준비한다.
◆ 요리하기 ◆.
▶ 닭 다리는 발목의 뼈는 남기고 허벅지의 뼈는 잘라낸 후 씻어서 물기를 걷는다.
▶ 닭 다리 겉에 마요네즈와 카레가루, 후춧가루를 섞어서 바른다.
▶ 김치와 양파, 피망은 각기 손질하여 세로 5mm 크기로 썰고 베이컨도 5mm 폭으로 썬다.
▶ 팬에 베이컨을 볶다가 양파와 김치를 넣고 볶은 다음 식용유를 더 두르고 피망과 밥 을 넣고 볶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 닭 다리 안쪽의 뼈를 빼낸 부분에 밥 볶은 것을 채워 넣고 꼬치로 꿰매거나 실로 꿰 맨다.
▶ 20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30분 정도 굽어 마무리한다.
7. 주먹밥 버터구이
흰밥 ▶300g 대파 ▶10g
당근 ▶10g 피망 ▶10g
양파 ▶10g 닭고기 ▶50g
달걀노른자▶1작은술
간장 ▶1작은술 김 ▶1장
다진 마늘, 청주, 버터, 생강 즙
조미료 , 참기름, 후추 약간
◆ 준비하기 ◆.
▶ 흰밥: 식은 밥보다는 뜨거운 밥으로 준비하되, 너무 질거나 굳어 있으면 잘 말리지 않기 때문에 고슬고슬한 밥으로 지어 준비한다.
▶ 대파: 초록의 잎 부분이 길고 탄력이 있으며 흰 부분이 광택이 있고 단단한 것이 좋 다. 파의 뿌리 쪽은 깨끗이 잘라내고 바싹 마른 얇은 겉껍질은 벗겨 다듬은 뒤 물에 깨끗이 씻는다.
▶ 당근: 빛깔이 선명하고 껍질이 매끌매끌한 것을 골라 껍질을 머리 쪽에서부터 내려 깎아 깨끗이 씻어둔다.
▶ 피망: 껍질이 두껍고 윤기있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른다. 꼭지 부분에 서부터 씨를 도려내 둔다.
▶ 양파: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한 양파를 골라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둔다.
▶ 닭고기: 닭고기는 가슴 살이나 안심 등 살코기로 표면이 불그스레한 것을 선택하여, 어느 정도 손질이 된 것이라도 뜨거운 물에 담가 잔털을 말끔이 뽑아내고 나서 배를 갈라 2~3회 뱃속을 깨끗이 씻어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요리하기 ◆.
▶ 닭고기는 끓는 물에 삶아 잘게 다진다.
▶ 대파, 피망, 양파, 당근은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서 잘게 다진다.
▶ 닭고기는 채소, 소금, 후추를 잘 섞어 달걀노른자로 버무린다.
▶ 버무린 재료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장, 생강 즙, 청주,다진 마늘 등 갖은 양념을 하여 잘 볶는다.
▶ 밥을 동그란 공 모양으로 만든 후 가운데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공간을 만든 다.
▶ 가운데 부분에 볶은 속재료를 넣고 세모, 네모 등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든다.
▶ 주먹밥에 버터를 바르고 그릴에서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 낸다.
▶ 잘 구워진 주먹밥을 김으로 두른 뒤 버터를 올려낸다.
8. 닭봉 튀김 초밥
닭 봉 ▶3개, 쌀 ▶2컵
물 ▶2컵, 소금 ▶1/2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밀가루 ▶1큰술 달걀 ▶1개
빵 가루 ▶1컵 식용유 ▶3컵
** 단촛물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 준비하기 ◆.
▶ 닭 봉: 닭 봉은 부위별로 판매하는 것으로 구입하여 미리 밑 손질을 잘하여 깨끗이
준비한다.
▶ 달걀: 신선한 달걀은 껍질이 까칠까칠하다.
◆ 요리하기 ◆.
▶ 닭 봉은 소금과 후춧가루, 맛 술로 간을 한다.
▶ 쌀은 깨끗이 씻어 체에 건져 잠시 둔 다음 준비한 분량의 물과 함께 밥을 고슬고슬 하게 짓는다.
▶ 달걀은 멍울이 없도록 잘 풀어놓는다.
▶ 밥이 고슬고슬하게 지어지면 뜨거울 때 넓은 그릇에 퍼 담고 단촛물을 부어 고루 섞 는다.
▶ 밑간한 닭 봉을 초밥으로 둥글게 꼭꼭 눌러가며 감싼다.
▶ 밥을 감싼 닭 봉을 밀가루, 달걀 물, 빵 가루 순서로 튀김옷을 입힌다.
▶ 150℃ 정도의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마무리한다.
**닭봉은 부위별로 판매하는 것으로 구입하면 편리한데 미리 밑 손 질을 잘하는 것이 맛내기 포인트이다. 비교적 살이 연한 부위여서 아이들이 먹기 좋은데 밥을 뭉칠 때 너무 크게 하지 않는 것이 포 인트. 아이가 들고 먹기 좋게 손잡이 부분에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거나 리본을 묶어주면 더욱 좋다.
9. 연어 샌드 초밥
연어 샌드 초밥은 훈제연어를 이용하여 샌드위치 같이 만든 초밥을 말하는데 냄비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데워서 완전히 녹인 다음 넓은 그릇에 밥을 푼 다음 배합 초를 뿌려서 주걱을 세워서 자르듯이 섞어 젖은 면 보자기로 덮어 놓았다가 연어는 종이타월 위에 얹어서 기름기를 빼고,오이는 필러로 얇게 깎아서 소금을 약간 뿌려 놓았다가 물기를 걷어 사각 용기에 랩을 깔고 오이, 연어, 초밥,오이, 연어, 초밥, 오이, 연어 순으로 얹어서 꼭꼭 눌러 모양을 잡아 만든다
쌀 ▶3공기
** 배합초
식초 ▶5큰술, 설탕 ▶4큰술 , 소금 ▶1큰술
훈제연어 ▶20장 오이 ▶2개
** 소스
마요네즈 ▶6큰술, 다진양파 ▶2큰술
레몬즙 ▶1/2큰술, 화이트와인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 준비하기 ◆.
▶ 훈제연어: 훈제 연어는 연어를 얇게 포를 떠서 익힌 것을 말하는데 직접 연어를 구 입하여 집에서 익히는 것이 좋다.
▶ 오이: 오이는 푸르고 단단하며 싱싱한 오이로 준비하여 소금으로 비벼 씻어서 깨끗 이 씻어 둔다.
◆ 요리하기 ◆.
▶ 쌀은 씻어서 소쿠리에 쏟아 30분쯤 두었다가 밥솥에 안치고 물 3컵을 부어서 밥을 고 슬고슬하게 짓는다.
▶ 밥이 거의 뜸이 들 때쯤 냄비에 식초,설탕, 소금을 넣고 데워서 완전히 녹인다.
▶ 넓은 그릇에 밥을 푼다음 배합 초를 뿌려서 주걱을 세워서 자르듯이 섞어 젖은 면 보 자기로 덮어 놓는다.
▶ 연어는 종이타월 위에 얹어서 기름기를 뺀다.
▶ 오이는 필러로 얇게 깎아서 소금을 약간 뿌려 놓았다가 물기를 걷는다.
▶ 사각 용기에 랩을 깔고 오이, 연어, 초밥,오이, 연어,초밥,오이, 연어 순으로 얹어서 꼭 꼭 눌러 모양을 잡는다.
▶ 분량의 소스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 초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고 소스를 곁들인다.
10.슬라이스 돈가스 초밥
냉동 돈가스 ▶ 2장
쌀 ▶ 2컵
물 ▶ 2컵
** 단촛물
식초 ▶ 2큰술
설탕 ▶ 2큰술
소금 ▶ 1큰술
식용유 ▶ 1컵
◆ 준비하기 ◆.
▶ 냉동 돈가스: 냉동 돈가스는 제조 연월일을 꼭 살펴 보고 유통 기한을 확인한다. 또 한 냉동 시설이 되어 있는 판매장에서 구입해야 변질의 위험이 없다. 남은 돈가스는 냉동실에 보관하여 두었다가 해동하여 사용한다.
◆ 요리하기 ◆.
▶ 쌀을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밭쳐 잠시 둔 다음 냄비에 분량의 물과 함께 안쳐 고슬고슬 하게 밥을 짓는다.
▶ 밥이 되는 동안 냉동 돈가스를 튀긴다. 170℃ 정도로 끓인 기름에 넣어 앞뒤로 바삭 하게 튀긴 후 주방용 가위로한입 크기로 잘라 종이 타월 위에 놓고 기름기를 걷는다.
▶ 고슬하게 지어진 밥을 뜨거울 때 넓은 그릇에 담고 분량의 단촛물을 고루 섞어 밥에 넣어 초밥을 만든다.
▶ 초밥에 자른 돈가스를 넣어 고루 섞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뭉친다.
▶ 단무지나 피클 등을 함께 곁들여 상에 낸다.
11. 파프리카 초밥
밥 ▶2컵
** 촛물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파프리카(색상별 3가지) ▶1/3개씩
통 깨 ▶약간 식용유 ▶약간
** 밀전병 반죽
밀가루 ▶1/2컵
물 ▶1/3컵 달걀노른자▶1개 ,소금 약간
◆ 준비하기
▶ 파프리카: 피망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단맛이 강하고 껍질이 두꺼워 샐러드로 많이 이용한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 흡수가 빠르다.
◆ 요리하기 ◆
▶ 촛물은 재료를 끓인 다음 뜨거운 밥에 넣고 버무려 초밥을 만든다.
▶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속을 긁어내고 각각 잘게 썬다.
▶ 각각의 파프리카에 소금을 약간씩 뿌린 다음 물기를 뺀다.
▶ 식용유를 두른 팬에 파프리카를 각각 볶은 다음 식힌다.
▶ 초밥을 3들분으로 나누어 3가지 색깔의 볶은 파프리카를 각각 넣고 섞는다.
▶ 분량대로 밀전병 반죽을 만들어 골고루 저은 다음 체에 내린다.
▶ 식용유를 조금 두른 팬에 밀전병 반죽을 떠놓고 8cm 지름으로 얇고 둥글게 지진다.
▶ 파프리카 초밥을 한 숟가락씩 밀전병에 놓고 반을 접어 가장자리를 포크로 눌러 부친 다. 또는 넓은 밀전병에 초밥을 펴고 돌돌 말아 잘라 담아도 된다.
**파프리카는 특별한 고추 품종의 씨를 빻아서 만든 향기로운 향신료. 헝가리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 으므로 헝가리고추란 이름도 있다. 또 피멘타, 피멘토라고도 한다. 맵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 미에는 아주 매운 것과 은근히 매운 것도 있다. 맵지 않은 파프리카는 과육으로 만든다. 열매 전체 를 가루로 만들 경우 더욱 매운 것을 얻을 수 있다. 매운 성분은 캡사이신이고 빨간 것은 카로틴 이며 비타민의 공급원으로 유용하다. 각종 음식물에 첨가하는 등 용도가 넓다. 샐러드드레싱, 생 선, 쇠고기, 닭고기 등의 수프, 계란요리, 채소요리, 케첩, 칠레소스 등의 조미료를 만드는 데도 사 용한다.
12. 김치드레싱 샐러드밥
밥 ▶1컵 오이 ▶1/3개
당근 ▶30g 치커리 ▶30g
달걀노른자 가루 ▶1개분량
체리토마토▶3개 파슬리가루▶1작은술
** 김치드레싱
프렌치드레싱▶2큰술, 잘게썬김치 ▶2큰술
김치국물 ▶2큰술, 레몬즙 ▶1큰술
물엿 ▶1큰술 소금 ,후춧가루약간
◆ 준비하기 ◆.
▶ 오이: 오이는 겉면에 오톨도톨한 가시가 날카롭고 윤기가 있으며 초록빛이 진한 것 이 좋다.
▶ 당근: 손으로 들어 보아 묵직한 중량 감이 있고 빛깔이 선명하며 매끄러운 당근을 골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 치커리: 치커리는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있고 쌉쌀하고 독특한 향이 특징, 잎이 지나 치게 큰 것은 연한 맛이 떨어지므로 작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체리토마토: 모양이 둥글고 매끈하며 빨갛게 잘 익은 체리토마토를 준비해 물에 깨
끗이 씻은 후 4쪽으로 자른다.
▶ 배추김치 : 김치는 풋내가 나는 덜 익은 김치보다는 맛있게 익은 김장로 준비하거나 약간 신 듯한 김치로 준비한다. 어떤 배추김치라도 괜찮지만 겨울의 김 장김치라면 훨씬 제 맛을 낼 수 있다. 속을 대충 털어 내어 사용한다.
◆ 요리하기 ◆.
▶ 분량대로 재료를 잘 섞어 김치드레싱을 만든다.
▶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4cm 토막으로 자른 다음 돌려깍기하여 길게 채 썬다. 오이도 같은 방법으로 썬다.
▶ 치커리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체리토마토는 4쪽으로 썬다.
▶ 뜨거운 밥에 김치드레싱을 반 분량만 넣고 골고루 섞어 식힌다.
▶ 식힌 밥 샐러드에 위의 야패들을 섞고 남은 김치드레싱을 뿌린 다음 달걀노른자 가 루를 뿌려 낸다.
13.카레 해물 필라프
쌀 ▶ 2컵 물 ▶2컵
소금 ▶1작은술 카레가루 ▶1 1/2큰술
식용유 ▶적당량 양파 ▶1/2개
새우 ▶3마리 오징어 ▶1/2마리
홍합 ▶6개 닭고기 ▶200g
양송이 ▶3개 피망 ▶1/2개
완두콩 ▶2큰술 파슬리 ▶약간
◆ 준비하기 ◆
▶ 새우: 새우는 껍질이 단단하면서 윤기가 나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서 물
기를 뺀다.
▶ 오징어: 몸통에 손가락을 넣어 내장과 몸통의 연결 부분을 뗀 다음 다리를 잡아당 겨서 내장을 뺀다.껍질을 벗길 때는 소금 묻힌 손으로 벗기거나 마른 가제 로 껍질을 집어 벗긴다. 껍질을 벗겼으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 홍합: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싱싱한 홍합을 골라 껍질에 붙은 수염을 떼내고 솔로 문질러 씻어 묽은 소금물에 해감시킨 뒤 맑은 물에 헹궈 건져 놓는다.
▶ 닭고기: 닭고기는 가슴 살이나 안심 등 살코기로 표면이 불그스레한 것을 선택하여, 어느 정도 손질이 된 것이라도 뜨거운 물에 담가 잔털을 말끔이 뽑아내고 나서 배를 갈라 2~3회 뱃속을 깨끗이 씻어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양송이: 날 것보다는 말린 것이 맛도 좋고 영양이 풍부하다. 날 것을 이용할 때는 흠 집이 없고 싱싱한 것을 고르고 말린 것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다.
▶ 피망: 껍질이 두껍고 윤기있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른다.꼭지 부분에 서부터 씨를 도려내 둔다.
◆ 요리하기 ◆.
▶ 새우는 등 쪽의 내장을 빼고 연한 소금물에 씻어 놓는다.
▶ 홍합은 박박 문질러 씻어서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 후 깨끗이 건진다.
▶ 오징어는 통째로 손질해 씻어서 둥글게 썬다.
▶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오징어, 새우를 데쳐낸 후, 마지막으로 홍합을 데쳐 서 살만 발라 놓는다.( 새우는 먹기 좋게 하려면 껍질을 까 놓고, 보기 좋게 하려면 껍질째 요리한다.) 국물은 체에 밭쳐 지금거리지 않게 걸러 놓는다.
▶ 양파는 다지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겨 4등분하고, 피망은 길쭉하게 썬다.
▶ 파슬리는 잎만 다져 놓거나 파슬리 가루를 준비한다.
▶ 닭고기는 살코기로 준비해서 사방 2cm 크기로 썬다.
▶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다진 것을 볶다가 불린 쌀을 넣어 볶은 후, 닭고기와 양 송이를 넣고 소금, 카레가루를 넣고 잘 섞어서 잠시 볶다가 해물 삶은 물을 부어 끓인다.
▶ 밥물이 잦아들면 새우, 오징어, 홍합, 완두콩, 피망을 넣고 뜸을 들인 후, 골고루 섞 어서 그릇에 담는다.
14. 타코매운밥
토틸라 ▶4장 밥 ▶1컵
저며썬마늘▶2쪽분량 쇠고기 ▶70g
양파 ▶20g 식용유 ▶적당량
파프리카▶30g 생표고버섯▶2개
고추장 ▶1/2큰술
고운 고춧가루▶1/2작은술
통 깨 ▶약간
참기름 ▶약간
송송썬실파 ▶약간
◆ 준비하기 ◆
▶ 토틸라: 둥글고 납작한 빈대떡 모양의 빵으로 멕시코 사람들의 주식으로 이용되는 토틸라는 마사를 얇게 원형으로 녹여서 구워 만들며, 그냥 먹거나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타코로 만들어 먹는다.
▶ 쇠고기: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살코기로 준비한다. 고기를 썰었을 때는 절단면의 결 이 곱고 광택이 있으며 오그라져 있는 듯 한 것이 가장 맛이 좋은 고기다. 썰어진 면이 검거나 힘줄이 눈에 띠고 지방이 누런 것, 냄새가 나는 것 등은 좋지 않다.
▶ 양파: 단단하고 중량 감이 있으며 껍질이 윤기있게 잘 마른 양파를 고른다.
▶ 파프리카: 피망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단맛이 강하고 껍질이 두꺼워 샐러드로 많이
이용한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 흡수가 빠르다.
▶ 생표고버섯: 표고버섯은 갓의 뒷면이 하얗고 깨끗하게 주름져 있고 살이 두툼하며 줄기가 짧은 것, 갓이 너무 퍼지지 않은 것,수분을 적당히 머금고 있는 것이 좋다.
◆ 요리하기 ◆.
▶ 쇠고기는 콩알 굵기로 썰어 끓는 물에 헹군다. 양파는 1cm 사각으로 썬다.
▶ 파프리카와 표고버섯도 양파와 같은 크기로 썬다.
▶ 분량의 밥에 분량의 고추장과 고운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저며 썬 마늘을 볶다가 쇠고기를 넣고 볶는다.
▶ 청주를 뿌리고 양파, 표고버섯, 파프리카를 넣고 볶으면서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버무린 매운 밥을 볶아 간을 맞춘다.
▶ 타코랩에 매운 볶은 밥을 알맞게 담고 볶아놓은 볶음을 먹음직스럽게 뿌린다.
▶ 위에 통 깨와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
**타코는 옥수수 토틸라를 반으로 접어서 그 사이에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나 토마토, 양상치, 치 즈, 양파 등을 넣은 멕시코식 샌드위치를 말하며 .토틸라는 먹기 직전에 볶음밥을 담아 바삭한 맛 으로 먹어야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밥 대신 샐러드를 채워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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