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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 njh980322 (2004-05-14 17:43) |
비듬 중 지성 비듬의 경우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크며 심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비듬의 치료는 단번에 뿌리를 뽑는 완치보다는 평생 관리하는 조절을 원칙으로 한다. 주요 치료수단은 이른바 약용샴푸라고 불리는 샴푸제 장기간 사용해야 하므로 안전성에 유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1) 자신의 타입을 명확하게 알자. 자신의 비듬이 어떤 타입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샴푸를 선택해도 지성과 건성에 따른 선택이 다르기 때문이다. (2) 머리를 자주 감는다. 우리 몸의 때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 버리듯이 샴푸로 자주 감음으로써 두피와 모발의 지방과 비듬을 없앨 수 있다. 물의 온도는 너무 높지 않은 것이 좋다. (3) 가려워도 긁지 않는다. 우리 몸 어느 부위든 가려 울 때 손톱으로 긁는 것만큼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도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두피의 물리적 자극만을 가져다주고 결국 남는 것은 상처와 더 많은 비듬을 일으키게 된다. 또 두피에 손상을 가져오고 모발을 더 많이 빠지게 한다. 따라서 이런 손가락 및 손톱의 운동은 자제하는 게 좋다. 이는 머리 감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이유로든 상처가 난 경우는 약용샴푸는 당분간 끊고,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 베이비 샴푸처럼 순한 것으로 바꿔 쓰도록 한다. (4) 운동과 땀 제거 운동은 비듬의 큰 원인인 스트레스를 제거시켜 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여 비듬 생성원인을 감소시켜 준다. 단 운동 후 꼭 두피의 땀 제거에 신경을 써주셔야 한다. 심한 일이나 운동 후 나는 땀은 두피를 자극해서 피부세포들이 빨리 벗겨지게 하므로 빨리 샤워해서 씻어 내는 것이 좋다. 운동 후에 난 땀은 젖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은 피부를 산화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5)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와 비듬은 그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다. 스트레스로 머리를 긁는 습관이 생겼다거나, 스트레스로 피부세포가 빨리 증식을 하였다거나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피부세포가 빨리 증식하게 하는 작용을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서 비듬이 많다고 한다. 불규칙적인 식사와 저 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는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강해지고 심하면 피부염도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건전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되도록 덜 받는 방법으로 살도록 한다. (6) 음식 조절 부적절한 식사는 몸의 방어기능을 그만큼 약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특히나 술, 고기, 피자, 버터 등은 지성비듬인 분들에게는 치명적이다. (7) 샴푸의 종류를 바꿔 본다. 보통의 샴푸로 매일 감아도 비듬이 계속 남아 있다면 비듬방지용 샴푸를 써 보도록 한다.즉 징크 피리치온이나 셀레니움 설파이드, 설파, 살리실산, 리솔신, 타르 등이 포함된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게 좋겠다. 한 가지만 쓰는 것보다는 세 가지 정도를 선택해서 한 달씩 돌아가며 쓰는 게 좋다고 한다. (8) 거품내기를 두 번 한다. 비듬방지용 샴푸를 쓸 때는 거품을 두 번 내는 것이 좋다. 첫 번째 거품으로는 모발에 느슨하게 붙어 있는 비듬과 두피 및 모발의 기름기를 우선 제거해서 두 번째 거품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게 해준다. (9) 샴푸에 의한 두피자극에 관심을 갖는다. 타르 샴푸를 쓸 때 볼 수 있는데, 두피가 예민할 경우 샴푸에 의해 모낭이 자극되어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타르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비듬 치료에 쓰이지만 냄새가 강하고 모발을 변색시키거나 피부를 자극하는 등의 결점이 있다. 일단 두피에 자극증상이 있다거나 모낭염이 생겼다면 좀 더 순한 샴푸로 바꿔 쓰도록 한다. (10) 무스, 스프레이, 젤 등의 사용은 가급적이면 피한다. 이런 제품들은 모발이나 두피의 기름기가 피부세포들과 합쳐져 덩어리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횟수를 줄여 쓰는 게 좋겠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머리카락자체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피지와 엉겨서 두피에 자극을 준다. 또 사용 후 깨끗하게 헹궈내지 않으면 두피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고, 모낭을 막기도 한다. 샴푸는 자신이 어떤 타입인가를 알고 적절한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1) 되도록이면 퍼머나 염색을 피한다. 퍼머나 염색을 하면 두피는 그만큼 화학 약품에 의해서 자극을 받는다. (12) 머리를 감을 때는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이 좋다. 머리를 감을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3) 모자는 쓰지 않는다. 모자를 쓰면 머리에 땀이 차서 습하게 된다. 또 두발을 모자가 당기는 작용이 생기고 더 가렵게 된다. (14) 머리를 감기 전 브러싱 머리를 감기 전 브러싱을 해서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게 좋다. |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탈모그린헤어 http://www.greenhair.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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