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로마 테라피(향기요법)

바보처럼1 2006. 4. 4. 02:36
집필자 : he1ove  (2003-09-07 20:26)
아로마테라피(향기 요법)-향기과학의 건강요법





미국보다 유럽의 의사들에 의해 오랫동안 연구되고 사용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육체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인간에게 적용되어 온 아로마 요법이 미국 내에서 급속도로 과학적인 개척분야로 번창하고 있다.



사실상 의학적인 연구에 있어 다양한 아로마 요법 제품들이 그 가능성을 더하며 개발과 사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욱 더 확고한 결과는 어떤 특정한 향기를 흡입함으로서 체중감량, 성기능 회복, 불안감 감소와 긴장완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과학적인 조사를 통하여 특정 향기를 흡입이 6개월 이상에 걸쳐 지속적인 체중감량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1995년 Journal of Neurological and Orthopedic Medicine and Surgery 의 잡지에 출판되기도 하였다.





약 3,000명의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신경학 의사이며 심리학자이고 시카고 소재 Smell and Taste Treatment and Research Foundation 의 이사이기도 한 알란 허쉬 박사가 이 연구를 주도하였다.





허쉬 박사에 따르면, “미각의 90%가 냄새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우리들은 냄새가 미각에 영향을 미친다면, 어떤 향기가 우리의 식욕과 음식에 대한 갈망을 감소시켜 우리에게 음식섭취를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를 조사하고 싶었다.



허쉬박사와 연구원들은 자원자들에게 바나나향, 그린애플, 페퍼민트 향의 플라스틱 흡입기를 나누어 주었다. 각자 아침저녁으로-식사 전, 식사도중, 식사간에 냄새를 맡도록 하였다. 또한 얼마나 자주 흡입하였나 도 기록하였다.



흡입을 더 자주 많이 한 쪽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더 빨리 체중이 줄었다. 허쉬박사는 흡입한다는 것은 향기가 우리 뇌에 있는 포만중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그 부위가 신체에 충분히 음식을 먹었다라고 전달하여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만일 포만중추가 계속적으로 음식향기에 노출되어지면, 뇌는 신체가 충분히 음식을 먹었고 더 이상 필요로 하지않는 다고 판단한다고 허쉬박사는 설명하였다.



오래전 부터 과학자들은 포만중추가 손상된 돼지가 말 그대로 죽을 때 까지 먹는다 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허쉬박사의 이 연구는 향기와 체중감량과의 연관성을 확립한 최초의 연구라고 할 수 있다.



내용출처 : [기타] 아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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